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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먼 미래 내다보고 업무 추진해야”

작성일 2012-06-05
박 지사,“먼 미래 내다보고 업무 추진해야”【대변인실】288-2050
-여수박람회 미래 투자라는 긍정적 마인드로 관람객 유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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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5일 “궁하면 변해야 되고 변하면 통한다”며 “각자 분야에서 먼 미래에 환경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알아보고 이에 맞게 일을 추진해 후손들에게 지금보다 좋은 여건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6월중 정례조회를 갖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미래를 내다보면 그곳에서 답이 나온다”며 “그동안 노심초사하면서 준비해온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됐지만 관람객이 적어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박람회 관람이 미래 환경과 바다자원에 대한 좋은 경험이 되고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관람객 유치에 힘써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오늘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내일 후손들이 어떻게 살 것인가가 결정된다”며 “각자 분야가 미래에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도민들에게 봉사하면서 후손들에 대한 책무를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동안 미래 전남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직자들의 결과물에 대한 감사의 뜻도 잊지 않았다. 박 지사는 “그동안 미래 식량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적극 유도한 결과 지난해 전국 9개 도단위 자치단체의 평균 농가 소득이 6.1%나 감소한 반면 전남은 10.1%가 올랐고 이에 따라 매번 꼴찌였던 소득 순위도 5위로 뛰어올랐다”며 “농가 빚도 2003년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고 2006년 한 농가당 2천880여만원이었던 것이 지난해 1천770여만원으로 줄어 전국 평균보다 930여만원이 적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인구 감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 지사 취임 초기 매년 3만6천여명씩 줄던 인구가 지난 2010년 6천여명, 지난해 4천100여명으로 감소폭이 크게 둔화됐다”며 “이처럼 문제가 있을 경우 미래를 보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그동안 도부터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기 위해 사무실과 화장실, 공공장소의 전기와 수도 등 실천 가능한 것에서부터 절약을 생활화하도록 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간소한 복장으로 근무함으로써 냉방시설 가동을 최소화하는 등의 에너지 절감을 실천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정이 건강해야 직장도, 나라도, 민족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다”며 “가능하면 일과시간에 모든 일을 끝내고 일찍 퇴근해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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