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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육용오리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확산 차단 온힘
- 초동방역 완료…출입통제·소독·살처분, 반경 10km방역지역 설정 -
- 가금농가 기본방역수칙 준수, 가벼운 증상도 즉시신고 당부 -
【동물방역과장 이영남 286-6750, 동물방역팀장 박석준 286-6570】
(방역 현장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는 나주시 봉황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한 뒤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42일령 2만 4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지난 20일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중이다.
전남도는 H5형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또한 도 현장 지원관(2명)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를 마쳤으며, 발생 원인을 분석중이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 등을 실시했다.
발생계열사 오리, 전남도전북특별자치도광주광역시 가금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21일 오후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 및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철새 본격 도래 시기로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이 실천되지 않으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가금농장에서는 철저한 소독과 출입통제, 축사 출입 시 전실 이용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고, 가벼운 증상이라도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는 15건이 발생했고, 전남은 지난 8일 영암에서 1건이 발생했다.
- 콘텐츠 관리부서 홍보지원담당관 (061-286-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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