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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먹는물 수질 개선 나선다

작성일 2016-09-22
사회복지시설 먹는물 수질 개선 나선다【보건환경연구원】240-5346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무료 지하수 검사로 나눔 행정서비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등) 중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96곳을 대상으로 무료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는 수질검사는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는 소외받기 쉬운 이들에게 양질의 먹는물을 제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수질검사는 지하수의 경우 질산성질소 등 46개 항목을, 정수기는 탁도와 총대장균군을 검사한 후, 부적합 시설에 대해 직접 방문해 위생관리 지도를 실시한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상반기 92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200건 가운데 26건이 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그 원인을 규명, 지하수를 상수도로 전환하거나 물탱크 청소, 정수기 필터 교체, 소독처리 방안 개선 등을 제시해 개선 효과를 거뒀다.

박종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해 나눔의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의 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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