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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숲 속의 전남’체험하세요

작성일 2016-09-14
자유학기제…‘숲 속의 전남’체험하세요【산림산업과】286-6640
-여수 등 10개 시군서 20개 감정 산림체험프로그램 선착순 모집-

전라남도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발맞춰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 체험시설에서 목공예, 숲길 걷기 등 숲을 놀이터 삼아 청소년들의 감성을 일깨우는 ‘숲 속의 전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숲 속의 전남’ 프로그램은 여수시 등 10개 시군에서 20개 감성 산림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교육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길’을 통해 개인, 학교, 단체별로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각 프로그램은 숲해설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자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여수시는 미평동 산림욕장에서 숲을 통해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고 소통해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선 버팔로 코스, 팬더코스, 펭귄코스 등 에코 어드벤처 체험을 통해 모험심과 자신감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양 봉강 하조 산촌생태마을의 ‘자연에서 놀자’, 장흥 우드랜드의 ‘숲 들여다보기’, 무안 물맞이골 산림욕장의 ‘님과 함께하는 숲요일’, 함평 자연생태공원의 ‘풀과 나무를 부탁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유아 8만 명, 초중고등학생대학생 1만 명, 성인 4만 명, 13만 명에게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장애우, 다문화 가정 등 사회복지 소외자에게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복체험 숲’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2월부터 1천 200명에게 숲길 걷기, 목공예 체험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을 통해 학생들이 감성을 일깨우고, 학업 등에 따른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림복지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라남도 산림산업과(061-286-6645)와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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