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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배 야간 운영 허용 촉구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08-09-29
낚시배 야간 운영 허용 촉구
강릉시의회 산건위 어업인 간담회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강릉지역 어업인들이 바다낚시배 야간 운영과 어촌을 끼고 있는 면지역에 수산직공무원을 배치해줄 것 등을 건의했다.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어획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열어 소득증대와 제도 개선 등 18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어업인들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운영하고 있는 바다낚시배를 어업인소득 증대 차원에서 관광성수기에는 야간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또 주문진을 제외한 면 단위 지역의 경우 1998년 이후 수산직공무원을 철수시켜 어업관련 민원을 위해 시 해양수산과까지 원정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어촌을 끼고 있는 강동면과 옥계면사무소에 수산직공무원을 배치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특히 "몇 년 전까지 어업인들의 주소득원으로 각광을 받았던 성게가 수출 중단 등으로 경제성이 낮아져 어획을 포기하는 바람에 개체수가 크게 늘어 해조류를 마구 포식하고 있다"면서 "백화현상 등 바다 황폐화의 주범인 만큼 필요한 자금 지원으로 성게 구제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미역, 다시마 등 특산물 포장제 제작지원, 안인항 옥개시설 건립, 어업인 선진기술 습득을 위한 어촌지도자 해외연수 실시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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