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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산물 자급률 83% 달성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2-01-16
2020년 수산물 자급률 83% 달성
농림수산식품부, 수산물 자급률 제고 방안 마련
목표치 달성 위해 ‘자급률·자주율 제고방안’ 추진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농수산식품부는 세계적으로 피시플레이션 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산물 생산이 소비에 어느 정도 대응하고 있는가를 지표화·목표화 하고 안정적 수급관리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농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산물 자급률은 2001년 81%, 2006년 69%로 감소했으며 2009년 83%로 일시적으로 반등했는데 원인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 추세대로라면 수산물 소비량(1인당 소비량+인구 증가) 증가 속도(지난 10년간 17% 성장)가 생산량 증대(지난 10년간 11% 성장) 보다 빨라 수산물 자급률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정부의 분석이다.

농수산식품부는 수산물 자급률 목표를 2015년 78%, 2020년에는 83%까지 달성하는 한편, 자주율은 2015년 84%, 2020년에는 90%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자급률 및 자주율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이미 발표된 대책 등을 종합해 반영한 국내생산 확대와 건전한 수산물 소비 증진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자급률 및 자주율 제고방안’도 동시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0년까지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수산자원량 1,000만톤(2010년 831만톤) 조성 목표로 수산자원 조성·관리를 실시하고 ▷수산자원량 증대에 맞춰 150만톤(2010년 113만톤) 어획할 수 있도록 어업관리를 체계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식생산량 180만톤(2010년 137만톤) 달성을 목표로 10대 전략양식품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아울러 원양어업 생산 60만톤(2010년 59만톤) 달성을 목표로 해외 어장을 지속 확보하며, 해외 양식 11만톤(2010년 7천톤) 및 합작입어를 통해 25만톤(2010년 17만톤) 생산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소비분야의 경우, 수산물 검사 및 과학적 원산지 관리·감독 강화 등을 통해 건전한 수산물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유기수산물 생산기반 등을 통해 위생·안전·품질을 갖춘 수산식품 생산~판매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농수산식품부는 DDA/FTA 협상 진행 등 대내외 여건변화를 반영한 현실성 있는 목표치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전체적으로 자급률 현황을 재점검 하고 수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산물자급률 점검 TF’를 구성해, 매년 자급률 제고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기로 했다.



2012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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