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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美 활어수출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12-19
對美 활어수출
중국계 시장 공략해야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1-12-16 09:42) / 게재일자(11-12-19)


△ 미국내 중식요리에서 활어소비량이 많아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된다. 사진은 미국내 중국계 활어전문점.

연6,000톤이상 소비…新시장 가능성

미국으로의 활어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식 요리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는 미국 중식요리시장에서 활어소비는 미국 서부지역 시장규모만 해도 약 6,000톤이상으로 추정돼 활어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미국 생산구조를 감안하면 넙치 등 한국산 양식활어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 활어소비형태는 한국계를 중심으로 하는 활어회와 중국계를 중심으로 하는 중식요리로 양분할 수 있으며 일식요리에는 선어회가 이용되고 있다. 활어와 선어회 재료로는 참치와 연어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산 양식넙치는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연간 100톤 정도가 소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동부지역 역시 공급이 부족한 시기에만 한국산을 소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으나 그 외에는 한국산 넙치의 가격이 비싸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활넙치 대미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기존 활어회 시장 외에 미국내 중식시장 개척도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활어 컨테이너와 같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송비 절감형 대량 수출방법에 대한 개발·투자가 시급한 상황이라는 것이 관측센터의 설명이다.
관측센터 관계자는 “수출확대의 전제조건으로 물량의 안정적 공급, 가격변동의 최소화, 식품안전성 확보 등이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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