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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화 규모화가 전복산업 활성화 관건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12-12
기업화 규모화가 전복산업 활성화 관건

전복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형 대규모 수출양식단지 개발이 추진돼야 하며 물류인프라 구축과 선진산업형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7일 전남 무안 전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아쿠아포럼(이사장 배평암)주최로 열린 전복양식산업 발전전략 대토론회에서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복양식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형 대규모 양식기지인 양식섬 개발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만어장은 점진적으로 개발을 억제하고 가두리휴식년제 도입과 어장규모 제한 해제등으로 기업참여가 허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영태 한국전복산업연합회장도 전복폐사 예방을 위해 크기가 작은 것 출하비중이 지난해 26%를 넘어서고 이것이 전복시장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했다며 풍랑과 태풍의 영향이 없고 대규모 생산이 가능한 중층가두리양식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중환 전복종묘생산협회장은 최근 배합사료 개발등으로 분양되는 종묘크기가 2.5cm정도이지만 열성화 방지와 우량품종개발을 위한 육종이라며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임광희 농림수산식품부 양식산업과장은 2020년 3만5000톤 생산과 2억5000만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생산어장 재편과 어장개발등의 양산체제구축, 물류 인프라 확충, 수출시장 개척, 제도개선 등 4대 전략과제를 선정하는 등 선진산업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산경제신문 201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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