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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印尼서 해조류 대량양식 추진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12-05
전남도, 印尼서 해조류 대량양식 추진
대체 에너지원 주목…열대 해조류 ‘코토니’ 양성시험
* 한국수산신문 기자 / webmaster@susantimes.co.kr
[신문게재 일자] 2011-11-21
[기사입력 시간] 2011-11-29 19:13
다른 해조류 비해 성장속도 빨라…연중 5~6회 수확 가능
전남도가 바이오에탄올 성분이 높아 미래 에너지 개발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해조류의 대량 양식을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전남대 수산과학연구소 및 조선대,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등과 함께 해외 해조류 대량 양식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2009년 체결한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와 자원개발 협약에 따라 제2차 코토니 양성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열대 해조류의 일종인 코토니는 그동안 식용으로만 이용됐으나 바이오에탄올 성분 함량이 높아 바이오디젤연료 생산에도 이용이 가능한 대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해역에서는 연 1회 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어 경제성이 떨어지나 열대에서는 연중 수차례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1차 시험양식 결과 다른 해조류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연중 5~6회 수확도 가능해 대량 생산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남도는 판단하고 있다.
전남도는 시험 면적을 늘린 2차 시험양식을 조만간 실시해 일부 시료는 국내로 들여와 경제성 여부를 다시 한 번 면밀히 따져본 뒤 본격적인 대량 양식을 검토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도 오는 18일 전남도내 해조류 양식장과 가공업체를 견학한 후 양국간 양식기술 교류와 해양에너지 자원 개발에 관한 협력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외 해조류 대량 양식 기술개발 사업은 바이오매스 효율이 좋은 코토니를 대상으로 중점 연구한다”면서 “행정기관이 먼저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민간 기업이 뒤를 이어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용 기자
대체 에너지원 주목…열대 해조류 ‘코토니’ 양성시험
* 한국수산신문 기자 / webmaster@susantimes.co.kr
[신문게재 일자] 2011-11-21
[기사입력 시간] 2011-11-29 19:13
다른 해조류 비해 성장속도 빨라…연중 5~6회 수확 가능
전남도가 바이오에탄올 성분이 높아 미래 에너지 개발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해조류의 대량 양식을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전남대 수산과학연구소 및 조선대,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등과 함께 해외 해조류 대량 양식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2009년 체결한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와 자원개발 협약에 따라 제2차 코토니 양성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열대 해조류의 일종인 코토니는 그동안 식용으로만 이용됐으나 바이오에탄올 성분 함량이 높아 바이오디젤연료 생산에도 이용이 가능한 대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해역에서는 연 1회 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어 경제성이 떨어지나 열대에서는 연중 수차례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1차 시험양식 결과 다른 해조류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연중 5~6회 수확도 가능해 대량 생산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남도는 판단하고 있다.
전남도는 시험 면적을 늘린 2차 시험양식을 조만간 실시해 일부 시료는 국내로 들여와 경제성 여부를 다시 한 번 면밀히 따져본 뒤 본격적인 대량 양식을 검토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도 오는 18일 전남도내 해조류 양식장과 가공업체를 견학한 후 양국간 양식기술 교류와 해양에너지 자원 개발에 관한 협력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외 해조류 대량 양식 기술개발 사업은 바이오매스 효율이 좋은 코토니를 대상으로 중점 연구한다”면서 “행정기관이 먼저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민간 기업이 뒤를 이어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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