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해양수산뉴스

HOME > 분야별 정보 > 해양수산 > 해양수산뉴스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홍합 왜 이러나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11-14
홍합 왜 이러나

2011년 11월 11일 (금) 14:05:41 일반기자 ss2911@chol.com




홍합 일부 상품 비닐 등 이물질에 악취까지
도매시장 별도 세척 등 곤욕..출하지도 필요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일부 홍합이 비닐 등 이물질이 섞이고 악취까지 풍겨 원성을 사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홍합 취급 상인들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 반입되는 일부 물량이 세척상태가 불량한데다 심지어 라면 비닐조각까지 섞여 반입되는 등 저질 상품이 출하돼 별도 세척작업을 벌이는 등 막대한 노동력을 필요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게다가 출하되는 이들 상품 중에는 산지에서 선별되지 않아 깨진 상품이 적지 않은데다 크기마저 일정치 않아 상인들이 별도 선별작업을 벌이기가 일쑤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시장에 반입되는 홍합을 다시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대부분의 상인들은 구입 상품에 대한 세척과 선별을 위한 작업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산지 생산자들은 자기 지역 출하 상품은 이 같은 이물질과 악취 사례가 없다고 서로 주장하고 있어 출하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노량진수산시장 등에 출하되는 홍합은 경남 거제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전남 여수에서 일부 물량이 출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승주 전남 여수 쌍봉어촌계장은 “어촌계 자체 선별기를 동원, 상품화에 나서고 있어 이물질이나 깨지는 상품은 거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최근 여수지역에서 출하되는 홍합물량은 그리 많지 않아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남수산기술사무소 거제수산사무소 한 관계자는 “거제 산 홍합이 출하돼 이 같은 저질 상품의 출하 사례를 조사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수하연 홍합을 올려 드럼통에 넣어 탈각하고, 세척돼 나오는 홍합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물 공급이 제대로 안되면 씻김이 중단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노량진수산시장의 한 납품업자는 “지금과 같은 상태로는 그대로 납품할 수 없다”며 “산지에서 조금만 신경 써 세척을 하며 이러한 사례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