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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해삼·건전복 미국 첫 수출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11-07
건해삼·건전복 미국 첫 수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건해삼과 건전복이 미국 첫 수출 길에 올랐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지사화사업을 지원 중인 (주)글로리아수산의 건해삼과 건전복이 처음으로 미국시장 수출에 성공한 것이다.
지사화사업은 해외 aT센터가 해외지사 역할대행에서부터 해외지사(법인) 설립에 이르기까지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건해삼·건전복 미국 수출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뉴욕 aT센터가 국내산 건해삼과 건전복 샘플을 들고 뉴욕의 주요 바이어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물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건해삼과 건전복은 kg당 1000달러가 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aT는 시범적인 성격이 강한 이번 수출 2만 달러를 시작으로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해삼과 건전복이 미국시장에서 김을 잇는 수산물 수출 효자품목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지진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로 미국 내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한국산 수산물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건해삼·건전복의 미국 신규수출이 캐나다 및 남미시장까지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뉴욕 aT센터는 지난달 28일, 맨해튼 Astor Center에서 주요 바이어 및 언론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산 건해삼과 건전복 미주시장 런칭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메뉴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2011.11.06] 한국수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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