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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업체 식자재 사업 대거 진출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10-24
대형유통업체 식자재 사업 대거 진출
자금력 앞세운 저가공세로 시장점유율 높여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1-10-21 09:49) / 게재일자(11-10-24)
지방도매시장내 입점…중도매인 타격 불가피
지난해 이마트가 경기도 용인 구성에 식자재 전문 창고형매장인 트레이더스를 개장한 이후에 대형유통업체의 식자재 사업 진출이 활발해져 도매시장 상권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용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인천 송림, 대전 월평, 부산 서면점 등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 용인 구성점의 경우 용인, 성남, 수원, 화성동탄, 광주 오포지역까지 식자재 및 생활용품 등이 슈퍼, 식당, 병원, 학교 등에 도매로 배달되고 있다.
지난해 식자재유통업체인 자회사 다물에프에스(FS)를 설립한 대상은 인천, 대전, 광주, 하남, 일산 등의 식자재 도소매업체를 인수하면서 발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특히 대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안에 1,300㎡ 청정 물류시스템을 신축해 도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대전 식자재 납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지난8월에는 인천 삼산도매시장내 식자재 매장을 세우고 있는 납품업체를 인수하면서 인근상인들의 반발을 사는 등 문제가 되기도 했다.
급식 식자재를 주로 납품하던 CJ프레시웨이는 경기도 일산, 안양과 광주에 식자재 물류센터를 지었고 아워홈도 도매업 진출을 위해 지역별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어 대형유통업체의 식자재 사업 진출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구매력을 가진 대형유통업체가 본격적으로 식자재 사업에 뛰어들면서 중소납품업자들의 타격이 우려된다.
특히 선·패류 취급 중도매인 중 40% 가까이가 외식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가락시장 등 도매시장의 경우 상권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오정도매시장이나 삼선도매시장처럼 도매시장내에 대형식자재업체의 입점은 소규모 중도매인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야기할 것은 뻔하다. 이들 대형식자재업체의 진출로 50%이상 매출이 급감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중소기업청에서 일부 대형유통업체에게 사업 일시정지 권고를 내리는 등 지역 중소상인과 상생을 위한 협상자리를 마련하고 있지만 얼마나 실효가 있을지 의문이다.
가락시장의 한 납품 중도매인은 “가뜩이나 납품마진도 줄고 있는데 구매력과 자금력을 가진 대형유통업체까지 식자재 시장에 뛰어드니 소규모 중도매인들의 상권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SSM 등에 이어 식자재 도매업 진출로 중도매인의 설 곳이 없어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자금력 앞세운 저가공세로 시장점유율 높여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1-10-21 09:49) / 게재일자(11-10-24)
지방도매시장내 입점…중도매인 타격 불가피
지난해 이마트가 경기도 용인 구성에 식자재 전문 창고형매장인 트레이더스를 개장한 이후에 대형유통업체의 식자재 사업 진출이 활발해져 도매시장 상권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용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인천 송림, 대전 월평, 부산 서면점 등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 용인 구성점의 경우 용인, 성남, 수원, 화성동탄, 광주 오포지역까지 식자재 및 생활용품 등이 슈퍼, 식당, 병원, 학교 등에 도매로 배달되고 있다.
지난해 식자재유통업체인 자회사 다물에프에스(FS)를 설립한 대상은 인천, 대전, 광주, 하남, 일산 등의 식자재 도소매업체를 인수하면서 발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특히 대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안에 1,300㎡ 청정 물류시스템을 신축해 도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대전 식자재 납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지난8월에는 인천 삼산도매시장내 식자재 매장을 세우고 있는 납품업체를 인수하면서 인근상인들의 반발을 사는 등 문제가 되기도 했다.
급식 식자재를 주로 납품하던 CJ프레시웨이는 경기도 일산, 안양과 광주에 식자재 물류센터를 지었고 아워홈도 도매업 진출을 위해 지역별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어 대형유통업체의 식자재 사업 진출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구매력을 가진 대형유통업체가 본격적으로 식자재 사업에 뛰어들면서 중소납품업자들의 타격이 우려된다.
특히 선·패류 취급 중도매인 중 40% 가까이가 외식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가락시장 등 도매시장의 경우 상권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오정도매시장이나 삼선도매시장처럼 도매시장내에 대형식자재업체의 입점은 소규모 중도매인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야기할 것은 뻔하다. 이들 대형식자재업체의 진출로 50%이상 매출이 급감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중소기업청에서 일부 대형유통업체에게 사업 일시정지 권고를 내리는 등 지역 중소상인과 상생을 위한 협상자리를 마련하고 있지만 얼마나 실효가 있을지 의문이다.
가락시장의 한 납품 중도매인은 “가뜩이나 납품마진도 줄고 있는데 구매력과 자금력을 가진 대형유통업체까지 식자재 시장에 뛰어드니 소규모 중도매인들의 상권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SSM 등에 이어 식자재 도매업 진출로 중도매인의 설 곳이 없어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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