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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개 인공종묘생산 국내 첫 성공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10-24
맛조개 인공종묘생산 국내 첫 성공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1-10-21 09:42) / 게재일자(11-10-24)

그동안 전량 자연산에만 의존 생산돼 왔던 가리맛의 종묘생산에 성공, 완전양식을 통한 산업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소장 임여호)는 민간 종묘생산업체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생산한 가리맛조개 인공종묘 100만마리를 이달 하순 여자만 북부 용두해역에 시험살포한다고 밝혔다.
가리맛조개 주 생산지는 천혜의 갯벌을 자랑하고 있는 여자만 북부 순천만 일원에서 연간 100여 톤이 생산되며 그 중 순천시 별량면 용두어촌계에서 생산되는 가리맛조개는 연간 60여 톤을 ㎏당 1만5,000원 내외의 고가로 일본에 전량 수출하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
여수지소는 순천만 일원에 가리맛조개 양식 적지를 확보하고 지난09년부터 최근까지 3년동안 민간패류종묘생산업체인 한국해양과 공동으로 인공종묘 생산기술을 개발 성공해 올 처음으로 0.5~1㎜ 크기의 인공종묘 100만마리를 용두어촌계에 시험분양 살포해 1년 6개월 후 성패로 채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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