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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동물 방역의 날’ 지정 시범운영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10-10
‘수산동물 방역의 날’ 지정 시범운영
어업인·관 합동 수산동물전염병 조기차단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1-10-07 11:59) / 게재일자(11-10-10)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와 어류양식어업인들은 수산동물 방역의 날을 지정해 적극 방역에 나서 수산동물 전염병 발생에 만전을 기했다.

부산 기장군 양식장 저수온기 대비 방역 실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와 부산 기장군 어류양식어업인들은 지난달28일부터 29일까지 ‘수산동물 방역의 날’을 지정, 시범운영했다.
이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최근 2년간 해면어류양식장에 대한 질병모니터링 결과, 특히 저수온기에는 해면어류양식장(넙치 등)에 바이러스성 수산동물전염병 발생 사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으로 이번에 ‘수산동물 방역의 날’ 시범 운영 대상은 넙치, 강도다리 등을 생산하고 있는 기장군 육상수조식 해면어류양식장 13개소였다.
방역의 날 행사에 사용한 소독제, 방역복 등 방역물품은 수산자원연구소에서 확보하고 있는 것을 전량 무상지원했으며 양식 수면적별로 차등 지원해 효율적인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식장 인근해역이 대부분 마을공동어장임을 감안해 친환경 소독제인 목초액으로 방역이 실시됐다.
이번에 실시된 ‘수산동물방역의 날’ 지정 시범운영은 민·관합동으로 어류양식어업인의 방역인식 제고에 의미가 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행사외에도 올해 수산동물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수온상승기와 고수온기에 부산시 어류양식장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3차에 걸쳐 지원한 바 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이상윤 소장은 “부산지역의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양식어류의 수산동물 전염병 예방을 강화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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