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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산물 수출 호조세 지속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9-14
올해 수산물 수출 호조세 지속
참칟오징어 수출단가 상승·김 수요 증가 영향
8월 말 농림수산식품 수출액 46억5천만달러 기록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수산물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금년도 최고치인 30.2%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최대 수출품목인 참치와 오징어는 어획량 감소에 의한 수출단가 상승 등 영향으로 수출금액이 증가했고, 전년도 최초 1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김은 레스토랑 확산에 따른 식재료용 마른 김 수요확대 및 일본, 중국 등에서 조미김의 소비층이 확대되며 8월말 1억달러를 달성했다.

농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46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수치로, 수출액 증가율이 금년도 5월 이후 30% 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6월부터 소폭 감소(△1.1%/p) 추세에 있다.

그러나, 전월대비 소폭의 하락세 불구, 농산물(31.1%), 축산물(27.1), 임산물(40.9), 수산물(30.2) 등 전 부류 수출은 여전히 2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수산물 수출은 7월을 제외하면 금년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월별 수산물 누계 증감률은 1월 12.2%→2월 15.8%→3월 23.0%→4월 25.8%→5월 28.1%→6월 30.0%→7월 28.7%→8월 30.2%로 나타났다. 4월 이후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국가 전체수출 대비 높은 증가율을 지속하고 있다.

국가 전체 수출은 8월말 현재 20% 초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8월 수출은 하계휴가 등 계절적요인, 對美 IT 수출 부진 등으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30% 초반의 증가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8월까지 1억달러 이상 수출 품목은 김 포함, 10개로 증가했다. 7월 1억달러를 달성한 인삼, 오징어, 음료 및 8월 김과 제3맥주가 추가되며 전년 동기 대비 5개 품목이 증가했다. 지난해 1억달러 이상 수출품목이 10개였던 점을 감안하면, 금년도는 이를 크게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별로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국 중 중국(58.1%)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아세안(47.7) 수출도 40% 이상 증가했다.



2011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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