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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태풍 피해복구 총력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8-17
전남 태풍 피해복구 총력
어선 149척·양식장 8,600여칸 피해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1-08-12 09:29) / 게재일자(11-08-15)

관·경·군 투입 복구…지방세 지원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전남지역에 큰 생채기를 남긴 가운데 공무원과 경찰, 군인 등이 복구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순천, 광양, 신안 등 피해가 컸던 지역에서 공무원과 경찰, 군인 등 1,000여명이 각종 장비 200여 대를 동원,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한전은 7~8일 이틀에 걸쳐 긴급 수리반을 투입해 태풍으로 정전 피해를 본 도내 17만6,000가구에 전기 공급을 완료했다.
또 전남도는 태풍피해 주민의 지방세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융자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전남에서는 3명이 숨지고 149가구에 35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256채, 비닐하우스 337동, 어선 149척이 각각 파손됐다.
또 완도, 신안, 진도에서 전복 가두리 양식장 8,600여 칸이 강풍에 파손되는 등 육상과 해상 시설물에 큰 피해를 안겼다.
이밖에 전남도는 정확한 피해 규모가 집계되는대로 재해 보상 규정에 따라 정부에 보상을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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