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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에 ‘올인’ 권고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8-08
수산에 ‘올인’ 권고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수산단체장들은 지난달 26일 과천정부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서규용 농수산식품부 장관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그동안 서 장관이 보여준 수산부문에 대한 각별(恪別)한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장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려면 예산확보가 관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수산예산의 증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
이날 모임에 참석했던 한 수산단체장은 “명문대에서 농업을 전공하고 사무관을 거쳐 국장, 차관까지 역임했으니 농정에 대해서는 마스터한 것이니 앞으로 수산에 관해서만 공부하고 역량을 집중해주면 명장관이 되지 않겠느냐”고 수산에 ‘올인’해 줄 것을 권고했으며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전에 언급했듯 수산에 관심을 많이 갖겠다. 그래서 취임 다음 날 부산도 가고 하지 않았느냐, (내 충정을) 알아 달라”고 답변했다고 전언.
서 장관은 “해운업계 등에서 해양수산부 또는 수산청을 부활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내가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으며 이에 대해 모 수산단체장은 “(장관이) 수산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지만 예산이 중요하다.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말로만 수산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실효가 없다”고 말했다는 후문.
이 단체장은 장관에게 “비수산전문가가 수산행정 책임자로 있으면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하기 때문에 수산전문가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5~10년씩 같은 부서에 보직이 이뤄져야 하는데 1~2년이 안돼 보직이 바뀔 경우, 잘 모르는 소리를 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배치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는 소식.
이 단체장은 이어 “수산전문인력을 집중배치하면 수산행정도 전문화되지 않겠느냐”면서 “실장·국장 등은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통솔해야 제대로 하지 수산을 모르면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전문가의 수산부문 고위직 기용(起用)을 배제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인사도 전문성을 고려해 하겠다”고 답변.
또다른 수산단체장은 “2~3개월에 한 번씩 만나서 업계의 의견을 듣고 하는 등 장관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서 장관이 자주 만날테니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고 말하는 등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언급.
이 단체장은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니 수산부문 요직에 비전문가를 앉히는 등 인사에 문제가 있었고 수산예산의 증액은 말로만 했기 때문에 우리 단체장들이 나서는 게 아니냐”면서 “결국은 예산 싸움인데 이는 결과적으로 공무원의 능력이고 공무원도 수산을 잘 알아야 예산을 많이 따올 수 있는 만큼 농수산식품부 기획재정팀에 수산전문가를 갖다 놓으라고 장관에게 주문했다”고 부연.
2011년 08월 08일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수산단체장들은 지난달 26일 과천정부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서규용 농수산식품부 장관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그동안 서 장관이 보여준 수산부문에 대한 각별(恪別)한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장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려면 예산확보가 관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수산예산의 증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
이날 모임에 참석했던 한 수산단체장은 “명문대에서 농업을 전공하고 사무관을 거쳐 국장, 차관까지 역임했으니 농정에 대해서는 마스터한 것이니 앞으로 수산에 관해서만 공부하고 역량을 집중해주면 명장관이 되지 않겠느냐”고 수산에 ‘올인’해 줄 것을 권고했으며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전에 언급했듯 수산에 관심을 많이 갖겠다. 그래서 취임 다음 날 부산도 가고 하지 않았느냐, (내 충정을) 알아 달라”고 답변했다고 전언.
서 장관은 “해운업계 등에서 해양수산부 또는 수산청을 부활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내가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으며 이에 대해 모 수산단체장은 “(장관이) 수산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지만 예산이 중요하다.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말로만 수산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실효가 없다”고 말했다는 후문.
이 단체장은 장관에게 “비수산전문가가 수산행정 책임자로 있으면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하기 때문에 수산전문가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5~10년씩 같은 부서에 보직이 이뤄져야 하는데 1~2년이 안돼 보직이 바뀔 경우, 잘 모르는 소리를 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배치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는 소식.
이 단체장은 이어 “수산전문인력을 집중배치하면 수산행정도 전문화되지 않겠느냐”면서 “실장·국장 등은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통솔해야 제대로 하지 수산을 모르면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전문가의 수산부문 고위직 기용(起用)을 배제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인사도 전문성을 고려해 하겠다”고 답변.
또다른 수산단체장은 “2~3개월에 한 번씩 만나서 업계의 의견을 듣고 하는 등 장관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서 장관이 자주 만날테니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고 말하는 등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언급.
이 단체장은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니 수산부문 요직에 비전문가를 앉히는 등 인사에 문제가 있었고 수산예산의 증액은 말로만 했기 때문에 우리 단체장들이 나서는 게 아니냐”면서 “결국은 예산 싸움인데 이는 결과적으로 공무원의 능력이고 공무원도 수산을 잘 알아야 예산을 많이 따올 수 있는 만큼 농수산식품부 기획재정팀에 수산전문가를 갖다 놓으라고 장관에게 주문했다”고 부연.
2011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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