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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조류 대량생산 국제협력체제 구축 기틀 마련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7-11
[2011.07.08]

국내 해조류 대량생산 국제협력체제 구축 기틀 마련

국내 해조류 바이오메스 에너지화 연구결과 국내의 독창적인 결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등지의 해조류 대량생산 및 통합활용기술 연계가 기대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남 완도군 장보고기념관에서『해조류 바이오매스 대량생산 및 바이오에너지 국제심포지엄』개최를 통하여, 우리나라 해조류 바이오매스 활용이 세계적인 수준에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농림수산식품부 등 국내 연구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 바이오매스 확보 및 에너지화 기술개발 수준 PR을 통해 국내기술의 독창성을 알리고, 국제협력 연구를 위해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바이오에너지 연구팀으로는 농림수산식품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해조류 바이오매스 연구그룹』(책임자 : 부경대 우희철 교수)에서 “해조류 바이오매스로부터 청정연료와 고부가 가치소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통합공정 원천기술”에 대한 2차년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금년도(2차년도)에는 건조 다시마 1톤으로부터 휘발성 유기산 400kg(혼합알코올 260kg), 바이오오일 95kg을 생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전년대비 바이오에너지 생산수율을 약 55%까지 향상시키는 공정을 구축했다.
초산등을 포함하는 휘발성 유기산은 기초 화학원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총매를 이용하여 환원 반응을 그치면 혼합 알코올로 전환되는데 이는 기존의 에탄올보다 우수한 성질을 가진 가솔린 자동차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부경대『해조류 바이오매스 연구그룹』은 지난해 일관공정으로 다종류의 에너지원을 동시 생산하는 “해조류바이오매스 에너지화 통합공정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경제성 확보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바이오에너지 원료로서의 해조류를 대량생산하기 위하여 모자반 외 3종의 비식용 해조류를 완도를 비롯한 기장과 통영에서 양식실험을 행하고 있으며,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대상종과 고밀도 양식방법을 개발하는 등,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단지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국내기업으로 바이올시스템즈에서 “홍조류로부터 바이오 알코올 생산”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바이오에너지 선진국인 미국 기업들의 해조류 원료 확보 방안 및 바이오에너지 기술개발 수준과 일본의 해조류 고부가가치화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수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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