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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톳 군인들 식탁에 오른다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6-27
진도 톳 군인들 식탁에 오른다


전남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톳이 군부대에 납품된다.
24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진도 마른 톳 6t이 올해 처음 군에 납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납품 물량을 점차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에 수출해 온 진도 마른 톳의 안정적인 소비처가 확보됨에 따라 7691ha에서 연간 1200여t의 톳을 생산하는 진도군 관내 290여 어가는 적정 소득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도 톳은 식물 섬유와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이 품부해 혈관 경화를 막아주고 치아건강과 변비 및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톳이 생산되는 진도군 조도면 해역은 남해와 서해의 교차 지역으로 해양 오염원의 유입이 거의 없고 각종 무기질이 풍부한 청정해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진도 톳은 참살이 식품으로 유명하다.
또 해조류 성장에 적합한 서해냉수대가 분포해 타 지역과 달리 나물용 톳 생산이 가능해 연간 100억원 상당의 고소득을 올리는 진도군의 대표적인 해조류 품목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수협중앙회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로 인해 진도 마른 톳의 군납이 확정됐다”며 “앞으로도 진도군에서 생산된 청정 농수산물의 판로 개척과 농어민이 생산한 농수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1.06.24]한국수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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