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해양수산뉴스

HOME > 분야별 정보 > 해양수산 > 해양수산뉴스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 새꼬막주식회사 출범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6-20
전남 새꼬막주식회사 출범


전남의 대표 양식품종인 새꼬막 산업화를 위한 어민 출자 형태의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했다.
전남도는 지난 15일 오후 여수시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김충석 여수시장, 주주어업인, 수산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등 4개 시군 어업인이 참여하는 새꼬막 주식회사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를 통해 출범한 새꼬막 주식회사는 여수와 순천 고흥 보성지역 4개 시군 새고막 양식 어업인 87명이 14억원을 출자해 주주로 참여했다.
어업인 출자 주식회사로는 장흥 무산김과 완도 전복, 신안 새우젓, 여수 녹색멸치, 신안우럭 주식회사에 이어 여섯 번째다.
전남도내 새꼬막 생산량은 연간 1만6500t으로 전국(1만9800t)의 83%를 차지하며, 생산액도 449억원으로 갯벌을 이용한 패류양식어업 중 생산성이 가장 높은 대표품종이다.
시군별 생산량 점유율은 여수·순천 48%, 고흥30%, 보성14%, 기타(장흥 강진 해남) 8% 등이다.
전남도는 생산과 유통이 하나가 된 주식회사를 만들 경우 가격과 시장 지배력에서 대외 경쟁력이 놀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새꼬막 주식회사 설립 필요성에 관한 어업인 설명회와 사업성 평가 등을 거쳐 새꼬막 어업인의 자율적인 출자를 이끌어냈다.
새고막 주식회사는 지금까지 활패 위주로 유통해왔던 방식을 지양하고 가정주부 등 소비자 선호에 맞는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로 소비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꼬막 주식회사는 전남도와 여수시로부터 각각 6억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3억원을 포함해 모두 15억원을 투입해 여수 율촌면에 6512㎡(1970평) 규모의 저온저장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새꼬막주식회사가 출범함으로써 복잡했던 유통구조가 개선돼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중간상인에 의해 시세가 좌우되고 제때 생산대금을 받지 못하는 불안을 해소하고 가격 안정과 빠른 대금 결제로 어업인의 소득 보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판매 확대로 새꼬막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2011. 6. 20

한국수산경제신문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