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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수산물 바이어들 해외로 눈 돌려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5-30
유통업체 수산물 바이어들 해외로 눈 돌려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유통업체 수산물 바이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조기, 오징어, 고등어, 갈치와 같은 대중어종의 어획량이 줄고 있기 때문으로, 이들 어종의 어획량은 2008년에 비해 50% 이상 감소한 상태다.

현대백화점의 알래스카산 크랩은 영국 북해산 골뱅이, 노르웨이산 연어·고등어와 함께 압구정본점에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바다의 날’ 기획 행사에서 판매된다.

홈플러스 역시 본사인 테스코 그룹의 글로벌 소싱 본부를 통해 인도산 블랙타이거 새우를 확보,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계속되는 ‘바다의 날’ 기획전에서 선보인다. 인도산은 해수 양식으로 생산돼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돼 온 태국산과 베트남산 블랙타이거보다 크기와 품질은 낫고 가격은 10% 이상 저렴하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도 대서양 포클랜드 해역에서 오징어 100t을 직송해 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판매한다. 작년 저수온 현상으로 국내산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시세가 50%가량 뛰어오르자 이를 대신하려 원양 선단과 직거래해 확보한 물량이다. 롯데마트는 포클랜드산 오징어는 선상 냉동한 상품으로, 직거래로 원가를 8~10%가량 절감해 250g 내외 1마리에 1천400원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2011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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