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뉴스
HOME > 분야별 정보 > 해양수산 > 해양수산뉴스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복 해상가두리 밀식양식, 폐사율 50% 넘어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5-29
전복 해상가두리 밀식양식, 폐사율 50% 넘어
- 폐사율 50% 넘어… 대책 시급
밀식양식으로 전복 해상가두리양식장의 폐사율이 50%를 웃돌면서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006년 이전에는 전복 입식량 대비 출하량이 70~80%수준이었나 지난해부터 50%를 넘지 못해 생산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하량이 50%를 넘지 못한다는 것은 폐사율이 50%에 달한다는 것으로 가두리시설 증가와 밀식양식에 의한 대량폐사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성진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복 생산지인 완도 노화·보길·소안지역 등에 가두리와 먹이 시설이 집중적으로 시설됨에 따라 가두리를 통과하는 조류의 속도가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게 돼 가두리 아래 바다흙이 전복 배설물이나 먹이인 미역, 다시마 찌꺼기 등으로 오염되기 시작하면서 전복 폐사가 증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2007년 약 35만 칸이었던 전복 해상가두리는 2011년 현재 약 58만 칸으로 63%나 증가했다. 게다가 전국 57만4845칸 중 완도지역에만 47만2724칸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가두리 칸 당 생산성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경우 전복 생산자들은 가두리 칸 당 출하량으로 100kg을 평균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최근 전복 해상가두리 시설이 한정된 지역 내에 집중되면서 밀집지역에서는 평상시 출하량이 50~60kg, 여름철 고수온기에는 30~40kg밖에 출하하지 못하는 곳도 속출했다.
하지만 가격하락과 폐사증가로 인한 생산성 악화를 만회하는 방법으로 생산자들은 입식량을 늘리는 것을 택해 가두리 시설이 더 확대되고 양식장 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태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회장은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밀식양식으로 평균 폐사율이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로 밀식입식을 하지 않아 평균 또는 그 이상을 출하하는 양식어가도 있어 밀식양식장의 폐사율은 60%이상으로 파악된다”며 “게다가 생산량이 감소하다보니 수입에서 치패가격, 관리비, 먹이재배비, 그물갈이비 등을 제하면 소득은 없는 셈이 된다”고 토로하며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한태 기자(lht0203@aflnews.co.kr)
- 폐사율 50% 넘어… 대책 시급
밀식양식으로 전복 해상가두리양식장의 폐사율이 50%를 웃돌면서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006년 이전에는 전복 입식량 대비 출하량이 70~80%수준이었나 지난해부터 50%를 넘지 못해 생산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하량이 50%를 넘지 못한다는 것은 폐사율이 50%에 달한다는 것으로 가두리시설 증가와 밀식양식에 의한 대량폐사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성진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복 생산지인 완도 노화·보길·소안지역 등에 가두리와 먹이 시설이 집중적으로 시설됨에 따라 가두리를 통과하는 조류의 속도가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게 돼 가두리 아래 바다흙이 전복 배설물이나 먹이인 미역, 다시마 찌꺼기 등으로 오염되기 시작하면서 전복 폐사가 증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2007년 약 35만 칸이었던 전복 해상가두리는 2011년 현재 약 58만 칸으로 63%나 증가했다. 게다가 전국 57만4845칸 중 완도지역에만 47만2724칸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가두리 칸 당 생산성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경우 전복 생산자들은 가두리 칸 당 출하량으로 100kg을 평균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최근 전복 해상가두리 시설이 한정된 지역 내에 집중되면서 밀집지역에서는 평상시 출하량이 50~60kg, 여름철 고수온기에는 30~40kg밖에 출하하지 못하는 곳도 속출했다.
하지만 가격하락과 폐사증가로 인한 생산성 악화를 만회하는 방법으로 생산자들은 입식량을 늘리는 것을 택해 가두리 시설이 더 확대되고 양식장 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태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회장은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밀식양식으로 평균 폐사율이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로 밀식입식을 하지 않아 평균 또는 그 이상을 출하하는 양식어가도 있어 밀식양식장의 폐사율은 60%이상으로 파악된다”며 “게다가 생산량이 감소하다보니 수입에서 치패가격, 관리비, 먹이재배비, 그물갈이비 등을 제하면 소득은 없는 셈이 된다”고 토로하며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한태 기자(lht0203@aflnews.co.kr)
- 콘텐츠 관리부서 해운항만과 (061-286-6826)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