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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수산양식관측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5-16
5월의 수산양식관측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 김
4월 생산량은 약 1,600만 속으로 작년 동월보다 35.3% 증가했고, 예년보다도 47.8% 많았다.
전남 진도·해남·완도·고흥 등의 외해어장에서 생산되는 동아채묘 김은 작황이 양호했던 반면 신안은 일부 외해 및 내만어장에서 발생한 황백화 현상으로 작황이 저조했으며, 부산에서는 수온이 예년보다 낮았고, 강수량도 많아 작황이 양호했다.
4월 물김 위판가격은 kg당 485원으로 작년 동월에 비해 38.2% 하락했는데 이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위판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4월 도매가격은 전반적으로 전월보다 하락했는데, 품목별로 보면 김밥용김은 전월 대비 4.7%, 돌김은 6.3% 하락했다.
김의 4월 누적 재고량은 약 8,300만 속으로 작년 동월 대비 37.6% 증가했으며 5월 김 누적 재고량은 약 7,900만 속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고량이 작년보다 많고, 5월에는 도매업체들의 물량확보가 완료되기 때문에 5월 도매가격은 약보합세로, 6월에는 화입김 거래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보합세로 예상된다.
■ 미역
종어기인 4월의 미역 생산량은 4만 2,516톤으로 작년 동월보다 32.6% 감소했으나, 4월까지의 누적 미역 생산량은 48만 9,782톤으로 작년산보다 6.8% 많은 수준이다.
4월 생산량 중 식용은 2만 2,827톤으로 작년보다 52.0% 감소했으나, 전복 먹이용은 26.9% 증가한 1만 9,688톤이다.
센터가 조사한 서울 지역의 4월 마른실미역(上品) 평균 도매가격은 kg당 1만958원으로 전월 및 작년 동월 대비 각각 59.0%, 71.2% 상승했는데 이는 일본 대지진 이후 미역 수요가 급증했고, 일부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4월 중·하순에는 kg당 13,000원 이상에 거래됐다.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전국 평균 도매가격도 급등했는데, 전월보다는 28.7%, 작년 동월보다는 37.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4월에는 일본 대지진 이후 미역 수요가 증가해 미역 도매가격이 급등했으나 4월 하순부터 미역 수요가 한풀 꺾였고, 중국에서의 미역 수입도 예상됨에 따라 5월 마른실미역 도매가격은 전월에 비해 다소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굴
4월 굴 생산량은 작년 동월 대비 10.7% 증가한 3,122톤이었다. 4월 말 잔여시설량은 초기시설의 7.0%인 159만 연으로 작년(189만 연)보다 적은 수준이었다.
4월 생굴 산지가격은 전월보다 8.8% 하락한 kg당 4,659원으로 작년 동월에 비해서도 3.9% 낮은 수준이었는데 이는 경남의 생산량이 작년 동월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한편 비만도 부진과 가공용 원료굴에 대한 수요로 인해 큰 크기 굴의 위판이 적고, 잔굴의 비중이 높았다.
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굴 도매가격은 kg당 6,112원으로 전월보다 1.9% 하락했으나,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7.3% 높은 수준이다.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역별로 조사한 4월 평균 도매가격은 작년 동월보다 11.9% 높은 kg당 8,400원이었다.
5월 생산량은 전월 및 작년 동월 대비 적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이번 어기 채취가 활발히 이뤄져 4월 말 기준 잔여시설량이 작년산보다 적기 때문이다. 5월 산지가격은 주 소비 시기가 끝나감에 따라 4월 대비 하락세를 보이겠으나, 생산량 감소로 작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넙치
4월 넙치 출하량은 2,649톤으로 전월 및 작년 동월보다 각각 11.0%, 14.0% 적었다. 4월까지의 누적 출하량은 작년에 비해 14.5% 적은 1만 2,663톤이다.
4월 말 기준 양성물량은 8,514만 마리로 전월 대비 12.4% 증가했으나,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1.5% 적었다. 4월 치어 입식량은 1,376만 마리로 전월 및 작년 동월보다 5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1년 누적 입식량은 2,894만 마리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4월 산지가격은 대부분의 크기에서 전월보다 상승했다.
5월에는 일본의 원전 사고로 인한 수산물 소비 불안 심리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4월보다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에도 소비 심리가 계속 회복 양상을 보일 뿐 아니라 중?대형어 양성량이 증가해,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도매가격은 약보합세, 6월 도매가격은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5월 수출량은 일본 내 활어 수요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4월보다 늘고 6월 활넙치 수출량은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피볼락
4월 조피볼락 출하량은 1,746톤으로 전월 대비 12.1%, 작년 동월 대비 37.9% 적은 수준이었다. 4월까지의 누적 출하량은 작년 동기간 대비 20.3% 적은 8,767톤이었다.
4월 말 기준 전국 조피볼락 양성물량은 출하량이 줄면서 전월과 비슷한 약 2억 3,000만 마리로 추정되는데, 이 양은 작년 동월에 비해 7.8% 적은 수준이다. 4월 양성상태는 수온이 안정되면서 모든 지역에서 전월보다 `좋다"는 응답이 6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나쁘다’는 응답이 많았는데 이는 예년보다 생사료 가격이 상승해 사료 공급이 원활치 못했기 때문이다.
4월 도매가격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으나, 작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5월 출하량은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출하되지 못한 출하대기물량이 많은 데다 입식을 위해 가두리를 정리하려는 어가들이 많기 때문에 4월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도매가격은 약보합세, 활어 수입량은 4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국내 활어 공급이 늘어날 전망인 데다 수입산 수요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전복
4월 출하량은 787톤으로 전월보다 8.9% 증가했고,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29.2% 증가했다.
4월 치패 입식량은 작년 동월보다 122% 증가한 4,600만 마리로 추정된다. 4월 전복 양성물량은 10억 4,400만 마리로 추정됐다.
4월 활전복 도매가격은 산지가격과 비슷하게 kg당 8마리의 가격이 상승했다. 노량진수산시장의 활전복 경매량은 전월 대비 18.8%, 작년 동월 대비 8.0% 증가한 46.1톤이었다. 한편 경락단가는 전월 대비 5.8% 하락한 kg당 31,487원이었다
5월 출하량은 증가하고 6월 출하량은 5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5월에는 선물용으로 큰 크기 수요가 다소 늘어, 큰 크기 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생산자들의 출하 의향도 강할 것으로 보여 작은 크기의 가격은 약보합세로, 6월 산지가격은 약보합세로 예상된다.
5월은 일본 내 연휴 이후 전복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수출량이 4월보다 다소 감소하고 6월에는 일본 내 전복 수요가 다시 회복되면서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MI 수산업관측센터 제공>
2011년 05월 16일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 김
4월 생산량은 약 1,600만 속으로 작년 동월보다 35.3% 증가했고, 예년보다도 47.8% 많았다.
전남 진도·해남·완도·고흥 등의 외해어장에서 생산되는 동아채묘 김은 작황이 양호했던 반면 신안은 일부 외해 및 내만어장에서 발생한 황백화 현상으로 작황이 저조했으며, 부산에서는 수온이 예년보다 낮았고, 강수량도 많아 작황이 양호했다.
4월 물김 위판가격은 kg당 485원으로 작년 동월에 비해 38.2% 하락했는데 이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위판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4월 도매가격은 전반적으로 전월보다 하락했는데, 품목별로 보면 김밥용김은 전월 대비 4.7%, 돌김은 6.3% 하락했다.
김의 4월 누적 재고량은 약 8,300만 속으로 작년 동월 대비 37.6% 증가했으며 5월 김 누적 재고량은 약 7,900만 속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고량이 작년보다 많고, 5월에는 도매업체들의 물량확보가 완료되기 때문에 5월 도매가격은 약보합세로, 6월에는 화입김 거래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보합세로 예상된다.
■ 미역
종어기인 4월의 미역 생산량은 4만 2,516톤으로 작년 동월보다 32.6% 감소했으나, 4월까지의 누적 미역 생산량은 48만 9,782톤으로 작년산보다 6.8% 많은 수준이다.
4월 생산량 중 식용은 2만 2,827톤으로 작년보다 52.0% 감소했으나, 전복 먹이용은 26.9% 증가한 1만 9,688톤이다.
센터가 조사한 서울 지역의 4월 마른실미역(上品) 평균 도매가격은 kg당 1만958원으로 전월 및 작년 동월 대비 각각 59.0%, 71.2% 상승했는데 이는 일본 대지진 이후 미역 수요가 급증했고, 일부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4월 중·하순에는 kg당 13,000원 이상에 거래됐다.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전국 평균 도매가격도 급등했는데, 전월보다는 28.7%, 작년 동월보다는 37.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4월에는 일본 대지진 이후 미역 수요가 증가해 미역 도매가격이 급등했으나 4월 하순부터 미역 수요가 한풀 꺾였고, 중국에서의 미역 수입도 예상됨에 따라 5월 마른실미역 도매가격은 전월에 비해 다소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굴
4월 굴 생산량은 작년 동월 대비 10.7% 증가한 3,122톤이었다. 4월 말 잔여시설량은 초기시설의 7.0%인 159만 연으로 작년(189만 연)보다 적은 수준이었다.
4월 생굴 산지가격은 전월보다 8.8% 하락한 kg당 4,659원으로 작년 동월에 비해서도 3.9% 낮은 수준이었는데 이는 경남의 생산량이 작년 동월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한편 비만도 부진과 가공용 원료굴에 대한 수요로 인해 큰 크기 굴의 위판이 적고, 잔굴의 비중이 높았다.
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굴 도매가격은 kg당 6,112원으로 전월보다 1.9% 하락했으나,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7.3% 높은 수준이다.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역별로 조사한 4월 평균 도매가격은 작년 동월보다 11.9% 높은 kg당 8,400원이었다.
5월 생산량은 전월 및 작년 동월 대비 적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이번 어기 채취가 활발히 이뤄져 4월 말 기준 잔여시설량이 작년산보다 적기 때문이다. 5월 산지가격은 주 소비 시기가 끝나감에 따라 4월 대비 하락세를 보이겠으나, 생산량 감소로 작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넙치
4월 넙치 출하량은 2,649톤으로 전월 및 작년 동월보다 각각 11.0%, 14.0% 적었다. 4월까지의 누적 출하량은 작년에 비해 14.5% 적은 1만 2,663톤이다.
4월 말 기준 양성물량은 8,514만 마리로 전월 대비 12.4% 증가했으나,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1.5% 적었다. 4월 치어 입식량은 1,376만 마리로 전월 및 작년 동월보다 5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1년 누적 입식량은 2,894만 마리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4월 산지가격은 대부분의 크기에서 전월보다 상승했다.
5월에는 일본의 원전 사고로 인한 수산물 소비 불안 심리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4월보다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에도 소비 심리가 계속 회복 양상을 보일 뿐 아니라 중?대형어 양성량이 증가해,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도매가격은 약보합세, 6월 도매가격은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5월 수출량은 일본 내 활어 수요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4월보다 늘고 6월 활넙치 수출량은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피볼락
4월 조피볼락 출하량은 1,746톤으로 전월 대비 12.1%, 작년 동월 대비 37.9% 적은 수준이었다. 4월까지의 누적 출하량은 작년 동기간 대비 20.3% 적은 8,767톤이었다.
4월 말 기준 전국 조피볼락 양성물량은 출하량이 줄면서 전월과 비슷한 약 2억 3,000만 마리로 추정되는데, 이 양은 작년 동월에 비해 7.8% 적은 수준이다. 4월 양성상태는 수온이 안정되면서 모든 지역에서 전월보다 `좋다"는 응답이 6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나쁘다’는 응답이 많았는데 이는 예년보다 생사료 가격이 상승해 사료 공급이 원활치 못했기 때문이다.
4월 도매가격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으나, 작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5월 출하량은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출하되지 못한 출하대기물량이 많은 데다 입식을 위해 가두리를 정리하려는 어가들이 많기 때문에 4월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도매가격은 약보합세, 활어 수입량은 4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국내 활어 공급이 늘어날 전망인 데다 수입산 수요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전복
4월 출하량은 787톤으로 전월보다 8.9% 증가했고,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29.2% 증가했다.
4월 치패 입식량은 작년 동월보다 122% 증가한 4,600만 마리로 추정된다. 4월 전복 양성물량은 10억 4,400만 마리로 추정됐다.
4월 활전복 도매가격은 산지가격과 비슷하게 kg당 8마리의 가격이 상승했다. 노량진수산시장의 활전복 경매량은 전월 대비 18.8%, 작년 동월 대비 8.0% 증가한 46.1톤이었다. 한편 경락단가는 전월 대비 5.8% 하락한 kg당 31,487원이었다
5월 출하량은 증가하고 6월 출하량은 5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5월에는 선물용으로 큰 크기 수요가 다소 늘어, 큰 크기 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생산자들의 출하 의향도 강할 것으로 보여 작은 크기의 가격은 약보합세로, 6월 산지가격은 약보합세로 예상된다.
5월은 일본 내 연휴 이후 전복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수출량이 4월보다 다소 감소하고 6월에는 일본 내 전복 수요가 다시 회복되면서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MI 수산업관측센터 제공>
2011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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