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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 일본 원전사고 후폭풍 피해 확산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5-16
수산시장 일본 원전사고 후폭풍 피해 확산 -시장 새로운 수익 창출 위해 물량유치전 치열할 듯
노량진수산시장 등 물량, 거래액 감소 경영에 빨간.
일본 원전 사고 후폭풍으로 도매시장들이 거래액 감소에 따른 경영난 극복하기 위해 물량 유치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수도권 수산물도매시장 빅2인 노량진수산시장과 강동수산이 일본 원전사고 2개월째를 맞아 거래량 감소 등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대책마련에 나섰으나 뚜렷한 방안이 없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노량진수산시장은 총무이사를 단장으로 태스크포스팀(TF)을 구축하고 영업 관련 실무과장 10명을 선발, 수탁 및 신규 사업 발굴방안과 새로운 수익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강동수산은 역시 전 영업부 직원이 나서 산지 어획에 대한 출하독려 등 해외수산물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노량진수산시장이 새로운 신규 사업발굴과 수익창출에 적극 나선 것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지난 2개월 사이 거래량과 매출감소의 영향이 크다. 노량진수산시장이 지난 4월 한 달 취급한 물량은 모두 7135톤으로 전년 동월보다 8.8%가 줄었다. 또 지난 3월 8564톤의 거래량보다 1429톤이 떨어졌다. 이 같은 물량 감소는 지난 3월 11일 일본 대지진 발생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시장의 주요 거래 품목으로 자리 잡은 일본산 생태와 고등어 멍게 등의 반입이 줄었거나 아예 반입이 중단된 것도 큰 원인으로 보인다.
게다가 거래량 감소에도 그동안 높은 수산물 가격 때문에 줄지 않던 거래액마저 지난 4월 거래액이 270억 원으로 전월보다 17억 원이 감소하는 등 올해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강동수산은 지난 4월 한 달 거래량은 3904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7.7% 감소했고, 거래액은 123억 원으로 전월 151억 원이 줄었다. 따라서 이들 시장은 취급물량 감소 따른 경영난 극복을 위해 물량 유치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강동수산 한 관계자는 “경영난을 극복하지 위해서는 산지 물량 유치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양시장의 물량유치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 것 같다“고 전망했다.
* 수산신문 기자 / master@fisheriesnews.com
* 신문게재 일자 : 2011-05-16
노량진수산시장 등 물량, 거래액 감소 경영에 빨간.
일본 원전 사고 후폭풍으로 도매시장들이 거래액 감소에 따른 경영난 극복하기 위해 물량 유치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수도권 수산물도매시장 빅2인 노량진수산시장과 강동수산이 일본 원전사고 2개월째를 맞아 거래량 감소 등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대책마련에 나섰으나 뚜렷한 방안이 없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노량진수산시장은 총무이사를 단장으로 태스크포스팀(TF)을 구축하고 영업 관련 실무과장 10명을 선발, 수탁 및 신규 사업 발굴방안과 새로운 수익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강동수산은 역시 전 영업부 직원이 나서 산지 어획에 대한 출하독려 등 해외수산물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노량진수산시장이 새로운 신규 사업발굴과 수익창출에 적극 나선 것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지난 2개월 사이 거래량과 매출감소의 영향이 크다. 노량진수산시장이 지난 4월 한 달 취급한 물량은 모두 7135톤으로 전년 동월보다 8.8%가 줄었다. 또 지난 3월 8564톤의 거래량보다 1429톤이 떨어졌다. 이 같은 물량 감소는 지난 3월 11일 일본 대지진 발생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시장의 주요 거래 품목으로 자리 잡은 일본산 생태와 고등어 멍게 등의 반입이 줄었거나 아예 반입이 중단된 것도 큰 원인으로 보인다.
게다가 거래량 감소에도 그동안 높은 수산물 가격 때문에 줄지 않던 거래액마저 지난 4월 거래액이 270억 원으로 전월보다 17억 원이 감소하는 등 올해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강동수산은 지난 4월 한 달 거래량은 3904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7.7% 감소했고, 거래액은 123억 원으로 전월 151억 원이 줄었다. 따라서 이들 시장은 취급물량 감소 따른 경영난 극복을 위해 물량 유치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강동수산 한 관계자는 “경영난을 극복하지 위해서는 산지 물량 유치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양시장의 물량유치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 것 같다“고 전망했다.
* 수산신문 기자 / master@fisheriesnews.com
* 신문게재 일자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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