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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갯벌어업이 뜨고 있다’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5-11
‘친환경 갯벌어업이 뜨고 있다’
* 한국수산신문 기자 / webmaster@susantimes.co.kr
[신문게재 일자] 2011-04-18
[기사입력 시간] 2011-05-06 15:30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신수산 프로젝트로 추진한 친환경 갯벌어업이 양식분야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는 대부분 갯벌이 어촌계 소유의 마을어장이라는 점에서 이를 통한 소득창출은 곧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게 돼 정책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서해안 갯벌에서 주로 실시되고 있는 갯벌 참굴의 양식장 면적은 충남 태안 서천지역을 비롯, 경기도 옹진, 전남 영광 등 21개소 36ha에 달한다.
연간 생산량은 지난해의 경우 280만개(280톤)로, 약 7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따라서 생산자가격은 개당 평균 250원꼴에 해당한다.
주 소비처는 전체 생산량중 40% 정도는 국내 60개소의 일식 레스토랑에, 나머지는 호텔 15곳과 백화점 3곳에 각각 30% 정도씩 납품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생산지역 및 상품의 품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보통 100g 크기 1개당 5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수하식 비해 상품성 뛰어나
▶갯벌참굴 양식현황=남해안의 수하식 참굴과는 달리 서해안 갯벌에서 수평망식양식방법을 활용 낱개로 양성함으로써 그만큼 상품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표 참조>
세계적으로 갯벌참굴 양식이 성행하는 프랑스의 경우 3만ha의 양식장에서 연간 50억개 정도를 생산, 2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프랑스의 생산자가격은 1개당 450원, 소비자가격은 4000원 정도이다.
세계시장의 수요 규모는 프랑스를 포함, 미국 일본 EU(유럽연합)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의 고급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에서 연간 약 90억개(9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복합산업화 시스템 구축
▶시험사업 추진계획=정부는 전국 갯벌면적의 3%인 7500ha에 양식장을 조성, 연간 1조5000억원의 생산액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구상중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시험사업을 실시, 종묘생산과 양식 가공 유통(수출)을 연계하는 복합산업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크기별로 종묘를 계속 입식할 수 있도록 중간육성장을 확보하는 등 연중 계속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충남도가 주관할 이 시험사업은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위탁받아 시행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공공기관 주도로 운영하되 중장기적으로 민간 자율조직으로 하여금 운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정부의 허베이스피리트 유류피해지역 지원사업비중 30억원이 투입된다.
이성희 기자
* 한국수산신문 기자 / webmaster@susantimes.co.kr
[신문게재 일자] 2011-04-18
[기사입력 시간] 2011-05-06 15:30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신수산 프로젝트로 추진한 친환경 갯벌어업이 양식분야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는 대부분 갯벌이 어촌계 소유의 마을어장이라는 점에서 이를 통한 소득창출은 곧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게 돼 정책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서해안 갯벌에서 주로 실시되고 있는 갯벌 참굴의 양식장 면적은 충남 태안 서천지역을 비롯, 경기도 옹진, 전남 영광 등 21개소 36ha에 달한다.
연간 생산량은 지난해의 경우 280만개(280톤)로, 약 7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따라서 생산자가격은 개당 평균 250원꼴에 해당한다.
주 소비처는 전체 생산량중 40% 정도는 국내 60개소의 일식 레스토랑에, 나머지는 호텔 15곳과 백화점 3곳에 각각 30% 정도씩 납품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생산지역 및 상품의 품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보통 100g 크기 1개당 5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수하식 비해 상품성 뛰어나
▶갯벌참굴 양식현황=남해안의 수하식 참굴과는 달리 서해안 갯벌에서 수평망식양식방법을 활용 낱개로 양성함으로써 그만큼 상품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표 참조>
세계적으로 갯벌참굴 양식이 성행하는 프랑스의 경우 3만ha의 양식장에서 연간 50억개 정도를 생산, 2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프랑스의 생산자가격은 1개당 450원, 소비자가격은 4000원 정도이다.
세계시장의 수요 규모는 프랑스를 포함, 미국 일본 EU(유럽연합)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의 고급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에서 연간 약 90억개(9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복합산업화 시스템 구축
▶시험사업 추진계획=정부는 전국 갯벌면적의 3%인 7500ha에 양식장을 조성, 연간 1조5000억원의 생산액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구상중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시험사업을 실시, 종묘생산과 양식 가공 유통(수출)을 연계하는 복합산업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크기별로 종묘를 계속 입식할 수 있도록 중간육성장을 확보하는 등 연중 계속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충남도가 주관할 이 시험사업은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위탁받아 시행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공공기관 주도로 운영하되 중장기적으로 민간 자율조직으로 하여금 운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정부의 허베이스피리트 유류피해지역 지원사업비중 30억원이 투입된다.
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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