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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빠른 ‘킹넙치’ 세계화 나선다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5-11
성장 빠른 ‘킹넙치’ 세계화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 육종넙치 브랜드 선포식 개최
* 한국수산신문 기자 / webmaster@susantimes.co.kr
[신문게재 일자] 2011-05-02
[기사입력 시간] 2011-05-06 16:10

육종넙치가 브랜드를 달고 세계 시장을 누빈다.

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정 승 제2차관을 비롯,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거제 소재 수산과학원 육종연구센터에서 넙치 양식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개발한 육종넙치 대표브랜드 ‘킹넙치(King Nupchi Halibut)’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발된 브랜드는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첨단 선발육종 기술개발을 통해 개발된 육종넙치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어진 것이다.
육종넙치가 일반 양식넙치에 비해 빨리 자라고 질병에도 강한 특성과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품종이라는 우수성을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왕이라는 뜻의 ‘킹’과 세계에 우리나라의 고기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우리 이름인 ‘넙치’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이는 농림수산식품부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1차 공모를 통해 접수된 56건을 근거로 관련 전문가와 어업인 대표, 해외바이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킹넙치’는 지난 2004년부터 수산과학원 육종연구센터에서 첨단 선발육종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자연산 넙치와 같이 날씬한 체형에다 일반 양식넙치에 비해 성장이 30% 이상 빠를 뿐만 아니라 세균 및 바이러스, 기생충 질병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넙치 양식산업은 연간 약 5만여톤(5000억원)을 생산, 연간 5600여톤(7000만달러)을 수출하는 매우 중요한 품종으로 향후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품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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