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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무역협회 대일 김수출 입찰 성공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4-25
한국수산무역협회 대일 김수출 입찰 성공
마른김 45만속 등 출품수량 대부분 낙찰


대일 수출김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수산무역협회(배기일 회장)에 따르면 1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일본 김IQ 수요자할당 마른김 입찰회 및 조미김 상담회"를 통해 마른김 45만속, 조미김 20만속을 일본에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입찰?상담회"는 1995년 대일 김수출이 재개된 이후 한국수산무역협회가 일본 관계기관과 끈질긴 협상의 노력으로 일본 도쿄에서 최초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또 개최시기도 김 생산시기인 4월로 앞당겨 이와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특히 협회는 이번 입찰은 농수산부에서 일본 김IQ에 대해 일본측과 다각적인 협상을 벌인 것이 큰 성과에 힘이 됐다고 밝혔다.
또 김의 품질 및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생산, 가공과정에 이물질선별기, 금속탐지기 등을 지원해온 것이 이제 성과를 나타나게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번 입찰?상담회에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김 수출입 상사들이 참가하였는데, 우리측은 12개 상사, 일본측은 22개 수입상사 61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낙찰된 김의 수출금액은 1일 단일행사로 약 56억원(4.3억엔)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우리나라 사상최초로 김 수출 1억불을 달성한 한 것이 성과의 배경으로 풀이했다. 또 한국수산무역협회가 1995년 이후 마른김 입찰회 및 조미김 상담회를 통하여 대일 김 수출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수출시장을 일본뿐만아니라 전세계로 우리 김 업계가 뻗어나가도록 국제박람회참가 등 시장개척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다.

앞으로 김 수출 2억불 달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김 업계도 품질 및 위생 수준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수산신문 기자 / master@fisheriesnews.com
* 신문게재 일자 : 20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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