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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4-11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수협, 8일 진해서 시식회·가두캠페인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수협은 8일 오전,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 이사회 구성원 28명과 진해수협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진해 중원로터리에 위치한 진해수협 직판장에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시식회’와 ‘국내수산물 안전 가두캠페인’을 갖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본의 방사능 유출과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불구, 잠재 불안심리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가 급감하면서 깊은 시름에 잠겨 있는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잘못된 정보로 수산물 구입을 꺼려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협 관계자는 또 “수산물 안전성을 알려나가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군항제 기간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국내산 수산물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된 사실이 없고, 우리해역으로 이동한 방사능 오염 수산물도 없다. 또, 일본 사고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이미 수입이 중단됐고, 사고 지역외 수산물과 국내산 수산물에 대해 품목별로 주1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구 수협회장과 이사회 구성원, 진해수협 임직원들은 국내산 수산물을 시민들과 함께 시식하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수산물을 알려 나가는 한편, 가두캠페인을 통해 홍보지와 국내산 미역을 나눠주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설명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수입량은 100만톤이며 이중 일본서 수입되는 수산물은 약 7만2000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7.2%에 불과하고, 특히 원전 사고해역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은 약 1%로 미미한 수준이다. 일본에서 주로 수입되는 수산물은 생태, 갈치, 냉동고등어 등이다.

한편, 이종구 회장은 지난 6일, YTN ‘뉴스Q’의 ‘Q포커스’에 출연해 ‘우리 수산물 절대 안전하다’며 국민들에게 수산물 애용을 호소했다.



2011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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