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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꼬막 주식회사 16억원 청약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4-04
전남도 새꼬막 주식회사 16억원 청약



전남도가 설립을 추진하는 새고막 주식회사 주식청약을 마감한 결과 어업인 96명이 참여해 16억여원을 청약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를 비롯해 순천 고흥 보성 지역 새꼬막 어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고막 주식회사 주식 청약 결과 양식어업인 96명이 16억7300만원을 청약해 이달 중 개최될 예정인 주식회사 창립총회가 무난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시군별 청약 현황은 여수시에서 58명이 참여해 8억2500만원을 청약했으며, 순천시 26명 5억7000만원, 고흥군 7명 2억300만원, 보성군 5명 7500만원이다.
전남도는 주식청약을 마친 어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5일까지 약정한 청약대금을 납입 받아 이달 중 새고막 주식회사 정관 작성 및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남도내 새꼬막 생산량은 연간 5701t으로 전국 생산량의 83%를 차지하고 있어 주식회사가 설립되면 새꼬막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도는 특산 수산자원 산업화를 위해 생산과 가공 유통시설을 갖춘 품목별 주식회사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설립된 전남도내 수산물 주식회사는 장흥 무산김(주)를 비롯해 청해진미 완도전복(주), 여수 녹색멸치(주), 신안 새우젓(주), 신안 우럭(주) 등 모두 5개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홍합과 새우조망 등 특산수산품에 대한 주식회사 설립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산물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지배력을 강화함으로써 수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산경제신문. 201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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