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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벌교 꼬막 올 겨울 한파 피해 커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3-21
전남 보성벌교 꼬막 올 겨울 한파 피해 커
최근 환절기 극보 못해 폐산 늘어
전남 보성 벌교꼬막이 올 겨울 찾아온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상당량이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성군에 따르면 벌교 장암리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연간 2000여 톤의 꼬막 가운데 30∼40%(600∼800여 톤)의 꼬막이 폐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양식단지인 장암리의 경우 50~60%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져 어업인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장암리에서 꼬막양식을 하는 장동범(57ㆍ동진영농조합법인 대표)씨는 "평년과 달리 꼬막밭에서 살아있는 꼬막을 보려면 일부러 구별을 해야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올해 장암리에서만 30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집단 폐사가 일어난 원인은 꼬막이 월동을 위해 들어간 갯벌 깊이 이상으로 한파의 영향이 미쳤기 때문이다.
또 비록 날이 풀렸다해도 살아남은 꼬막 중 동해를 입어 약해진 개체는 환절기를 이기지 못하고 폐사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 수산신문 기자 / master@fisheriesnews.com
* 신문게재 일자 : 2011-03-19
최근 환절기 극보 못해 폐산 늘어
전남 보성 벌교꼬막이 올 겨울 찾아온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상당량이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성군에 따르면 벌교 장암리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연간 2000여 톤의 꼬막 가운데 30∼40%(600∼800여 톤)의 꼬막이 폐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양식단지인 장암리의 경우 50~60%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져 어업인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장암리에서 꼬막양식을 하는 장동범(57ㆍ동진영농조합법인 대표)씨는 "평년과 달리 꼬막밭에서 살아있는 꼬막을 보려면 일부러 구별을 해야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올해 장암리에서만 30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집단 폐사가 일어난 원인은 꼬막이 월동을 위해 들어간 갯벌 깊이 이상으로 한파의 영향이 미쳤기 때문이다.
또 비록 날이 풀렸다해도 살아남은 꼬막 중 동해를 입어 약해진 개체는 환절기를 이기지 못하고 폐사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 수산신문 기자 / master@fisheriesnews.com
* 신문게재 일자 :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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