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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에 생태가격 껑충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3-21
일본 지진에 생태가격 껑충
- 수입물량 30%이상 감소 예상…가격 상승 불가피
일본 지진 여파로 인해 국내 생태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본의 조업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국내 생태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승룡 수협중앙회 유통기획부 수매팀장은 “국내 생태 수입의 대부분은 일본 센다이 지방 등 일본 동북해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라며 “이에 따라 국내 생태 수입 물량이 30%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산물은 국내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팀장은 이어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은 조업이 거의 끝난 상태기 때문에 어획량 확보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넙치도 우려와는 달리 대부분을 규슈 지역 등 일본 남부지역에 수출하고 있어 국내 수산물 수출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돔도 주산지가 남부지역에 밀집해 있어 수급에 큰 차질은 없을 전망이다. 멍게수하식수협에 따르면 최근 늘고 있는 일본산 우렁쉥이 수입물량이 다소 우려되고 있지만 올해 국내 양성물량이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국내 수급에는 지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김창수 남경물산 대표도 “국내 생태 반입물량은 센다이, 후쿠오카를 비롯한 일본 물량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지진으로 수입물량이 감소할 것이다”며 “또 일본 내 생태물량이 주로 이 지역을 경유해 유통되고 저장물량도 대부분 바닷가 인근 냉동창고에 비축됐을 것으로 판단돼 수입 감소물량은 30% 이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도 “일본 지진 피해에 따른 국내 수산업은 수입 부분에서는 일본 물량에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생태 수급이 우려되고 있으며 수출은 일본 내 여건을 고려해 수요 감소 등이 예상됨에 따라 넙치 등의 수출에 지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한태 기자(lht0203@aflnews.co.kr)
- 수입물량 30%이상 감소 예상…가격 상승 불가피
일본 지진 여파로 인해 국내 생태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본의 조업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국내 생태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승룡 수협중앙회 유통기획부 수매팀장은 “국내 생태 수입의 대부분은 일본 센다이 지방 등 일본 동북해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라며 “이에 따라 국내 생태 수입 물량이 30%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산물은 국내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팀장은 이어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은 조업이 거의 끝난 상태기 때문에 어획량 확보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넙치도 우려와는 달리 대부분을 규슈 지역 등 일본 남부지역에 수출하고 있어 국내 수산물 수출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돔도 주산지가 남부지역에 밀집해 있어 수급에 큰 차질은 없을 전망이다. 멍게수하식수협에 따르면 최근 늘고 있는 일본산 우렁쉥이 수입물량이 다소 우려되고 있지만 올해 국내 양성물량이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국내 수급에는 지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김창수 남경물산 대표도 “국내 생태 반입물량은 센다이, 후쿠오카를 비롯한 일본 물량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지진으로 수입물량이 감소할 것이다”며 “또 일본 내 생태물량이 주로 이 지역을 경유해 유통되고 저장물량도 대부분 바닷가 인근 냉동창고에 비축됐을 것으로 판단돼 수입 감소물량은 30% 이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도 “일본 지진 피해에 따른 국내 수산업은 수입 부분에서는 일본 물량에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생태 수급이 우려되고 있으며 수출은 일본 내 여건을 고려해 수요 감소 등이 예상됨에 따라 넙치 등의 수출에 지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한태 기자(lht020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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