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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시설 현대화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3-21
수산물 유통시설 현대화
해양수산 복합건립·다기능 위판시설 조성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1-03-18 09:56) / 게재일자(11-03-21)

고막 웰빙센터·완도 전복 일류화기지 개발
전남도 195억 투자

전남도가 수산물의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공급과 판로 확충을 위해 올 한해 수산물 유통 기반시설 현대화에 19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수산물 생산량은 총 103만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복잡한 유통구조 탓에 생산자는 헐값에 팔고, 소비자는 비싼 값에 사야 하는 문제점이 늘 제기돼 왔다.
또 수산물 위판장 등 기반시설이 낡고 열악해 시설 현대화와 새로운 위판시설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직거래 유통시설 확충으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08년부터 유통 기반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주요 사업은 목포 북항에 다양한 수산물과 볼거리를 연계한 해양수산 복합공간 건립 11억원, 여수 국동어항단지에 여수세계박람회에 대비한 다기능 위탁판매시설을 갖춘 수산물종합센터 조성 40억원, 거문도수협 위판장 건립 18억원 등이다.
또 보성 벌교읍을 고막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고막 웰빙센터 건립 25억원, 영광 염산면에 수산물과 해양경관을 이용한 염산향화도 바다매체 타워시설 20억원, 완도 전복일류화상품기지개발 30억원, 수산물 직매장시설 17억원, 신안 흑산위판장 시설개선 10억원 등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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