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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입산 방사능검사 강화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3-21
日 수입산 방사능검사 강화
17개 품목…연근해 9개 품목·다랑어도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1-03-18 10:36) / 게재일자(11-03-21)

농수산부 11일 생산·가공분부터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방사능 누출사고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과 벤조피렌 검사가 강화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수산물품질검사원은 지난11일 사고발생이후 생산·가공된 모든 일본산 수산물 17개 품목과 국내에서 생산되는 9개 연근해 품목에 대해 방사능과 벤조피렌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이들 품목에 대해 그동안 6개월마다 실시해 오던 방사능 모니터링검사를 1단계로 오는4월말까지 주1회 실시하고 2단계로 5월부터 6월까지는 월1회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미야기현 등 사고지역 주요 수산물에 대해서는 매건 방사능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일본산 17개 품목 중 가장 많이 수입되는 10개 품목은 △냉동·냉장 명태 △냉동·냉장 고등어 △냉동꽁치 △활우렁쉥이 △냉장갈치 △활옹게 △활새고막 △활참돔 등으로 일본산 전체 수입검사량의 84%에 이른다.
또 방사능 누출사고 피해지역인 후쿠시마현에서 수입되는 품목은 굴, 멍게, 오징어, 미역, 대구, 김, 연어, 가리비 등이다.
또 방사능 검사가 강화되는 9개 연근해 품목은 가자미, 문어, 대게, 고등어, 삼치, 오징어, 옥돔, 황돔, 참조기 등이고 일본, 대만, 미국, 멕시코, 뉴질랜드 등 중서부 태평양 수산기구 5개 주요 회원국에서 수입되는 다랑어류 등 원양어획물에 대해서도 검사를 강화한다.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수산물은 8만4,018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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