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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수과학원 ‘봄철 5대 수산물’ 추천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1-03-14
전남해수과학원 ‘봄철 5대 수산물’ 추천
‘도다리, 숭어, 새조개, 키조개, 미역’ 선정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 도다리 쑥국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봄철 일조량이 늘면서 나른함을 호소하는 직장인과 수험생, 애주가들의 춘곤증 예방과 봄의 불청객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봄철 5대 수산물’을 추천했다. 이번 봄철 5대 수산물의 주인공으로는 전남동부 해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수산물로 ‘도다리, 숭어, 새조개, 키조개, 미역’을 선정했다.

봄의 대표 생선 도다리는 필수아미노산인 리신이나 트레오닌이 풍부한 우수 단백질 식품이며,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 및 혈전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도다리의 비타민 B1은 소화를 돕거나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뇌를 활성화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과 수험생에 좋다.

산란기인 5월 이전 가장 맛이 좋은 숭어는 DHA와 EPA가 풍부해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성인병예방, 치매 및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D와 나이아신이 다량 함유돼 칼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피부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으며 철분이 풍부해 조혈작용이 우수해 빈혈을 방지한다.

새의 부리 모양을 닮은 새조개는 단백질, 칼슘, 철분이 다량 함유된 영양 덩어리로 바다가 준 건강식품으로 숙취해소에 좋으며, 성인병 예방, 병후 보강식품으로 매우 인기가 좋다. 또한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머릿결의 노화를 막아주며, 찰랑찰랑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한다.

키조개의 관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정혈작용이 있어 임산부의 산후조리에 좋으며, 특히 술에 혹사당한 간장보호와 정력증강에 특효다.

미역의 성분 중 20~30%를 차지하는 알긴산은 중금속과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함에 따라 봄철 황사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위해 꼭 필요한 수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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