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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냅니다”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08-10-01
“농어업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냅니다”

- 영농도우미·가사도우미 활동사례 「특별한 선물」발간
농림수산식품부는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농도우미·가사도우미 활동사례집 「특별한 선물」을 제작·배포한다.
이 사례집에 실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허필연씨는 경기 용문농협 영농도우미 수혜 1호이다. 지난해 여름 노지오이 수확을 앞두고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 한철 수확하지 않으면 몇 달 동안의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문득 용문농협 관계자가 주부노래교실에서 설명해준 ‘영농도우미 사업’이 생각났다.
○ 혹시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농협에 문의해, 10일 동안 35만원을 지원받고 이제는 용문면 영농도우미 홍보대사가 됐다.

또한, 경북 문경의 산동농협의 가사도우미 ‘나누미 봉사단’의 매주 금요일 12가구 반찬배달, 매주 1백여 명의 노인 말벗되어주기, 가사일 돕기 등의 실천활동도 실렸다.
○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해 ‘가족인연 맺기’ 행사를 진행해 지역 외로운 어르신의 딸,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거창한 봉사가 아니라 100명의 가사도우미가 또 다른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어르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한다.

농림수산식품부 김미숙 농촌사회여성팀장은 “사고·질병으로 영농을 계속할 수 없거나, 고령으로 가사일을 할 수 없는 농가에게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면서, “이 사업을 통해 농어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올해는 영농도우미 지원대상을 질병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없는 농가까지 확대하고, 국비 47억원을 투입하여 연간 13천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 가사도우미는 65세 이상 고령 또는 장애인 가구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세탁, 청소 등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고 발생으로 1개월 이상 가사활동이 어려운 농가도 지원한다.



게시일 2008-09-30 17:33:00.0
출처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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