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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꽃게 어황 풍년 예상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08-09-29
하반기 꽃게 어황 풍년 예상
작년 겨울 어획시험 결과 치게 출현율 증가 분석
서해수산硏 "탈피게 보호 자율적 어획 금지" 당부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최근의 어획량 변동상황, 서식수온 및 어린 꽃게의 출현량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올 하반기 서해안 꽃게 어황은 봄어기에 이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6년간의 서해안 꽃게 어획량 변동 상황을 보면 2002년에 1만8000여t으로 최고에 이른 후 급격히 감소해 2004년 2300t으로 최저를 나타냈으며 그 후 약간 증가해 2006년에 4800t, 2007년 1만2000여t으로 2002년의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꽃게 자원회복을 위한 관리방안의 적극적인 수행과 더불어 최근 몇 년간 꽃게 산란기 및 성육기 동안의 수온상승 등 서식환경의 호조로 가입군의 증가와 어업인의 적극적인 어린꽃게 관리 등에 힘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올 하반기의 어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 지난해 겨울 동안 인천 연근해의 연안개량안강망 및 삼중자망어업의 어획시험 결과 어린꽃게의 출현율이 30~40%로 근년의 10~20%에 비해 증가, 향후 꽃게 어획자원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최근 몇 년간 산란기 및 월동기의 수온이 예년에 비해 1.0~2.0℃정도 상승해 자원의 산란 성장율이 증가하고, 월동기간의 생존율이 높아져 자원가입의 증가가 순조로울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들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어획량과 단위노력당어획량(CPUE)의 증가, 월동기와 산란기 수온 여건 및 어린꽃게의 출현량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해 볼 때 지난해 가을어기부터 증가된 어획량은 올 하반기에도 이어져 순조로운 어황이 예상된다. 그러나 서해수산연구소는 "2007~2008년의 산란기 및 월동기 수온이 0.3~1.0℃ 정도 낮아져 가입자원량이 다소 감소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영향이 나타나는 내년의 어황은 다소 부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꽃게의 안정적인 어획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두흉갑장 6.4cm이하 어린 꽃게의 어획 및 판매 금지, 알을 복부 외부에 품고 있는 암게(외포란게)의 어획금지, 산란기 동안의 어획 금지, 종묘방류, 폐어구의 지속적인 어장 청소 등 여러 가지 관리방안이 필수적이다. 특히 탈피게 보호를 위한 자율적 어획 금지로 주어진 자원의 최대 이용은 매우 중요하다.
작년 겨울 어획시험 결과 치게 출현율 증가 분석
서해수산硏 "탈피게 보호 자율적 어획 금지" 당부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최근의 어획량 변동상황, 서식수온 및 어린 꽃게의 출현량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올 하반기 서해안 꽃게 어황은 봄어기에 이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6년간의 서해안 꽃게 어획량 변동 상황을 보면 2002년에 1만8000여t으로 최고에 이른 후 급격히 감소해 2004년 2300t으로 최저를 나타냈으며 그 후 약간 증가해 2006년에 4800t, 2007년 1만2000여t으로 2002년의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꽃게 자원회복을 위한 관리방안의 적극적인 수행과 더불어 최근 몇 년간 꽃게 산란기 및 성육기 동안의 수온상승 등 서식환경의 호조로 가입군의 증가와 어업인의 적극적인 어린꽃게 관리 등에 힘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올 하반기의 어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 지난해 겨울 동안 인천 연근해의 연안개량안강망 및 삼중자망어업의 어획시험 결과 어린꽃게의 출현율이 30~40%로 근년의 10~20%에 비해 증가, 향후 꽃게 어획자원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최근 몇 년간 산란기 및 월동기의 수온이 예년에 비해 1.0~2.0℃정도 상승해 자원의 산란 성장율이 증가하고, 월동기간의 생존율이 높아져 자원가입의 증가가 순조로울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들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어획량과 단위노력당어획량(CPUE)의 증가, 월동기와 산란기 수온 여건 및 어린꽃게의 출현량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해 볼 때 지난해 가을어기부터 증가된 어획량은 올 하반기에도 이어져 순조로운 어황이 예상된다. 그러나 서해수산연구소는 "2007~2008년의 산란기 및 월동기 수온이 0.3~1.0℃ 정도 낮아져 가입자원량이 다소 감소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영향이 나타나는 내년의 어황은 다소 부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꽃게의 안정적인 어획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두흉갑장 6.4cm이하 어린 꽃게의 어획 및 판매 금지, 알을 복부 외부에 품고 있는 암게(외포란게)의 어획금지, 산란기 동안의 어획 금지, 종묘방류, 폐어구의 지속적인 어장 청소 등 여러 가지 관리방안이 필수적이다. 특히 탈피게 보호를 위한 자율적 어획 금지로 주어진 자원의 최대 이용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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