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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참다랑어 멸종 위기"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08-09-29
"남방참다랑어 멸종 위기"
80년대의 10%…쿼터 삭감 우려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횟감용으로 인기가 높은 남방참다랑어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방참다랑어의 자원량이 1980년대 이전에 비해 10% 이하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이달 초 뉴질랜드에서 열린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의 제9차 자원 평가 그룹 및 제13차 과학위원회에서 공개된 것으로 남방참다랑어 자원이 고갈 단계에 접어들어 회복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방참다랑어는 남반구의 온대해역에 주로 분포하는 종으로 참치회 중 최고의 횟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지난 1980년대부터 자원량이 급격히 줄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학계는 분석해 왔다. 이 때문에 CCSBT는 매번 회의에서 남방참다랑어의 어획 쿼터를 줄이고 자원을 보호하자고 주장해왔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남방참다랑어는 수명이 40년에 달하는 장수 어종이나 일단 자원이 고갈된 후에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어종"이라며 "남방참다랑어를 잡는 우리나라 어선들은 현재 1천140t의 어획 쿼터를 확보하고 있으나 2010년 대폭 삭감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200t 미만의 남방참다랑어를 잡았으나 지난해에는 12척이 약 500t을 올해에는 15척이 이미 지난해의 규모를 초과해 어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80년대의 10%…쿼터 삭감 우려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횟감용으로 인기가 높은 남방참다랑어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방참다랑어의 자원량이 1980년대 이전에 비해 10% 이하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이달 초 뉴질랜드에서 열린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의 제9차 자원 평가 그룹 및 제13차 과학위원회에서 공개된 것으로 남방참다랑어 자원이 고갈 단계에 접어들어 회복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방참다랑어는 남반구의 온대해역에 주로 분포하는 종으로 참치회 중 최고의 횟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지난 1980년대부터 자원량이 급격히 줄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학계는 분석해 왔다. 이 때문에 CCSBT는 매번 회의에서 남방참다랑어의 어획 쿼터를 줄이고 자원을 보호하자고 주장해왔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남방참다랑어는 수명이 40년에 달하는 장수 어종이나 일단 자원이 고갈된 후에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어종"이라며 "남방참다랑어를 잡는 우리나라 어선들은 현재 1천140t의 어획 쿼터를 확보하고 있으나 2010년 대폭 삭감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200t 미만의 남방참다랑어를 잡았으나 지난해에는 12척이 약 500t을 올해에는 15척이 이미 지난해의 규모를 초과해 어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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