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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후 분산 저조 가격 약세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08-09-29
추석이후 분산 저조 가격 약세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최근(9월22~24일) 노량진 수산시장의 수산물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추석 성수기 이후 분산이 저조하여 수산물 전반으로 가격 하락 및 약보합세를 보였다. 고급활어의 경우 자연산 넙치(광어)는 kg당 1만4천원으로 전주와 변동이 거의 없었으며 양식산은 분산이 원활하지 못해 만1천원에서 1만원으로 1천원, 자연산 도미는 2만3천원에서 2만원으로 3천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4천kg에서 3천kg로 반입량이 감소함에 따라 2천5백원에서 4천원으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참숭어는 3천원의 시세를 나타냈다.

가을 제철생성인 전어는 반입량이 전주 일평균 7천kg에서 9천kg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전주에 비해 kg당 3천~4천원으로 가격이 하락했고 자연산 전어의 입하량이 많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중선어류는 제주도 갈치의 조업이 활발히 이뤄져 홍수출하가 되며 시세(4kg상자)가 6만5천원에서 6만원으로 전주에 비해 5천원 정도 하락했다. 오징어는 동해안 중 북부의 조업이 활발했으나 반입량이 하루 2천~5천상자로 일정치 않아 시세(6kg상자)의 등락폭이 상자당 1만~1만6천원으로 매우 심했다.

동해안 삼치의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등급에 따라 1상자(소·14미) 4천~1만2천원의 시세를 보였다. 명태는 10kg상자당 5만원에서 4만8천원으로 소폭 하락했고 고등어는 18kg상자당 4만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꽃게의 경우 서해안 꽃게잡이의 조업이 활발해 일평균 1만kg 정도 반입됐으나 분산도 원활하게 이뤄져 큰 가격변동이 없었다. 패류는 바지락의 경우 반입량이 일평균 4백~5백kg에서 3백kg로 줄어들면서 시세가 상승했고 굴(통영산)은 분산이 저조해 2kg상자에 8천5백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멍게(10kg1박스)는 4천원으로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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