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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전기업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 본격화

작성일 2009-12-02
수도권 이전기업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 본격화【기업유치과】286-5120
-(주)한국검사정공사 등 6개 기업 130명 채용…3대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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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이전해온 수도권기업들이 직원 채용에 나선 결과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기업은 우수인력을 채용하고 지역 고용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해 금융알선, 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투자를 실현시킨데 이어 기업지원 통합시스템을 구축, 이들의 인력충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주문평전자산단에 입주한 (주)한국검사정공사와 (주)대우일렉트로닉스 협력사 등 6개 기업의 직원 모집을 지난달 30일 마감한 결과 130명 모집에 436명이 응모해 3대 1을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응모자에 대해서는 2일 서류전형을 통해 2배수로 압축됐으며 4일 전남도와 나주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기업별 채용인원은 한국검사정공사 30명, 알에스넷 25명, 보임틀 25명, 재재에이치와이 30명, 영광산업 10명, 태형정밀 10명이다.

한국검사정공사의 신호철 이사는 “전남도의 적극적인 유치활동과 지원약속에 따라 전남 이전을 결정했지만 막상 공장을 완공해놓고 보니 직원을 모집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전남도와 나주시의 도움으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이 시스템은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전남이전을 결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문평전자산단 입주기업 직원채용에 응모한 인력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내년 상반기중 직원을 모집할 기업에 알선하는 한편 관내 교육기관 및 교육훈련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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