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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 현장 점검

작성일 2024-08-08 담당부서 친환경수산과
전남도,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 현장 점검
- 해수부와 함께 여수 가두리양식장 살피고 어업인 애로 청취 -
【친환경수산과장 전창우 286-6910, 친환경양식팀장 김준열 286-6990】

(여수 가두리양식장 현장 방문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고수온 심각Ⅰ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8일 여수해역 어류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힘쓰는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송명달 해수부 차관,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지난해 여수해역에선 고수온으로 조피볼락 등 해상어류 662만 마리가 대량 폐사해 117어가에 122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었다.

이런 가운데 올 여름 평년보다 수온이 0.5~1.0℃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전남도는 종합상황실을 운영,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산소발생기, 수차 등 7종 1만 6천467대, 액화산소 4만 톤, 면역증강제 168톤, 적조방제를 위한 황토 6만 톤을 확보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상수온 대응 지원사업, 적조방제사업 등 6종 241억 원을 들여 촘촘한 재해 예방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날 현장에서 산소공급기 등 대응장비 가동 상태, 양식밀도 낮추기, 사료 공급량 조절 등을 살피고, 원활한 피해 복구를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강조했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며 “어업현장에서도 양식장 관리 매뉴얼에 따라 사료 공급량, 사육 밀도 조절 등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 및 경보(심각Ⅰ단계), 적조 예비특보(주의단계)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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