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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축산농가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 예방대책 추진…농가에 환풍기 가동 등 축사 온도 낮추도록 지도 -
【축산정책과장 박도환 286-6510, 축산정책팀장 김성진 286-6520】
(축산 분야 폭염 재해 예방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가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농가에 환풍기 가동을 비롯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지도 관리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7월 평균 기온이 26.2℃로 평년(24.6℃)보다 1.6℃ 높았으며, 오는 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이 33℃ 내외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런 가운데 8월 초 현재까지 폭염에 따른 전남지역 가축 폐사 신고는 71호, 6만 1천803마리(닭 17호 5만 2천997마리·오리 5호 7천652마리·돼지 49호 1천154마리)에 달해 추정 피해액이 5억 7천500만 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7월 시군, 관계 부서와 함께 폭염 피해 예방 대책 긴급회의를 열어 도-시군-축산농가 간 담당제를 운영, 폭염 특보에 따른 축사시설 및 가축사양 관리 요령 등을 축산농가에 지속해서 전파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가축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에 조속히 가입하도록 안내하고, 축산농가에서 가축 급수용 및 축사 분무용 물 부족 시 시군 소방서에서 보유 중인 펌프차를 활용해 물을 공급하도록 소방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전남도는 또 올해 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100억 원,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36억 원, 축사 지붕 열 차단제 도포 지원 3억 원, 가축 사료효율 개선제 32억 원, 낙농가 환풍기 지원 8억 원 등 총 179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에서도 축사에 물 뿌리기, 환풍기 가동 등으로 축사 실내 온도를 낮추고, 가축에게 신선한 물과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적기에 먹이는 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콘텐츠 관리부서 홍보지원담당관 (061-286-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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