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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마지막 수정일 : 2024-04-26)

(기획기사) 주민참여와 과학기술로 ‘스마트 치안 공동체’ 구축

작성자 자치경찰 조회수 73

 

 

주민참여와 과학기술로 스마트 치안 공동체구축
 

O 주민과 지역 중심으로 치안 패러다임 변화

O 체감안전도 조사 전국 1

O 섬 지역 문제 해결 전국 최우수상

 

 

O 범죄예방 진단을 통한 치안 인프라 확충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전남자치경찰위)가 출범한 지 어느덧 3년차다.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치안 행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등 치안 패러다임이 주민과 지역 중심으로 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정책으로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 개선사업이 있다.

주민들이 추진단을 꾸려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치안 정책을 논의하고 시군, 경찰서와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관협업 우수사례로 호평받고 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20개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치안 문제에 관심 있는 주민연구반과 전문가 60명이 함께하는 치안리빙랩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연구반은 현장 인터뷰,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고 전문가들은 연구 모임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주민들의 치안 활동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들이 만들어졌고,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주민 체감안전도 평가에서도 전남은 2년 연속 전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남자치경찰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에 맞게 과학기술을 활용한 섬 지역 치안 인프라 구축사업인 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만들기를 연차별로 추진 중이다.

2022년에는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유인 섬 정기항로 선착장 26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섬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3년에는 치안 드론을 개발하고 경찰-지자체 드론 합동순찰대를 운영하여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안 드론은 경광등, 스피커, 탐조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섬 지역을 비행 순찰하다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전남자치경찰위는 과학기술 활용 주민 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통해 섬 지역의 치안 문제를 해결하면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8천만원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는 스마트 가로등 설치, 드론 순찰, AI 분석 등 과학기술을 다방면으로 적용하여 관제분석예측경보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는 섬 맞춤형 스마트 통합 치안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도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자치경찰위는 전남경찰청과 협업하여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하고 치안 인프라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경찰청에서 다중이용시설, 범죄 발생지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하였고, 전남자치경찰위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3년간 총 66억을 투입하여 스마트 가로등, 지능형 CCTV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 위원장은 주민 참여와 현장 중심의 경찰 활동, 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통해 전남 지역에 맞는 자치경찰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민관협업을 확대하여 도민 참여형 치안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리보기

담당부서자치경찰정책과 연락처 061-286-2982

최근수정일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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