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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마지막 수정일 : 2023-01-20)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출범 2년 차,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작성자 자치경찰 조회수 128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출범 2년 차,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 1977년 통계 관리 이래 역대 최저 기록, 전년 대비 사망자 수 대비 21.6% 감소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977년 통계 관리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0명으로 전년 255명 대비 55명이나(21.6%) 감소한 것이다. 이는 교통사고 통계 관리를 시작한 197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감소 인원 수는 전국 18개시도에서도 1위다.

3년 전 대비(-95), 5년 전 대비(-193)에도 전국 18개시도 중 1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8,358건으로 전년 8,732건 대비 374(4.3%) 감소했고, 부상자는 12,590명으로 전년 13,600명 대비 1,010(7.4%) 줄었다.

특히, 65세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151명에서 110명으로 41(27.1%)이나 감소했다. 사고유형별로 분석하면 승합차 사고 사망자가 55.6%(94), 농기계 사고 사망자가 50.0%(147), 화물차 사고 사망자가 28.9%(7654), 승용차 사고 사망자가 21.3%(10885)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대폭 감소했다.

반면, 이륜차특수차 등 교통사고 사망자만 4.2%(4850) 증가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높은 고령화 비율로 최근 3년 동안 어르신 교통사고 사망자가 평균 56%에 달하는 것에 착안해 교통 사망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노인 보호구역 및 마을주민 보호구간 확대 사업, 노인 보호구역 내비게이션 안내 사업 등을 실시했다.

전라남도경찰청에서는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 등과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사고 사망 발생지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 일반도로에서의 암행순찰차 운영, 화물차 집중단속을 추진했다.

전라남도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 중앙분리대 설치, 역주행 방지시스템 설치 사업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전라남도경찰청은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여 어린이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홍보, 교통사고 잦은 구간 집중 개선, PM·배달 오토바이·음주운전 등 집중단속, 인 보호구역 및 마을주민 보호구간을 100개소 이상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운행 중에도 과속 차량을 단속할 수 있는 암행순찰차를 확대 운영하고,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스마트교차로교차로 횡단보도 조명타워 설치 등 첨단 과학 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100명대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지자체 등과 지방-치안행정을 연계한 덕분에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시설 개선, 교육과 홍보, 주요 교통사고 요인행위 단속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사망자 수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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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자치경찰정책과 연락처 061-286-2982

최근수정일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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