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 전남자치경찰위 '더 안전한 전남' 본격 나섰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2024년 성과를 평가하고 새해의 각오 다져
- 전국 최초 실종자 수색견센터 건립, 청소년 안전용품 배부 -
- 5년 간의 사고통계 분석, 교통 시설물 보강으로 사망사고 감소에 기여 -
- 새해에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지난 13일, 2024년 펼쳤던 다양한 자치치안 활동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보완할 점을 분석해,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한 자체 보고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치안, 도민이 행복한 안전전남’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2024년 5월 25일부터 제2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치경찰의 주요 기능인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보호와 교통안전 분야 등에서 농촌과 섬, 고령화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시책으로 도민의 치안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시․군의 공모와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범죄 취약지에 스마트폴‧지능형 CCTV 설치해 ‘이상 동기 범죄예방’체계를 구축하고, AI를 기반으로 하는‘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만들기’ 3단계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과학과 치안을 융합했다.
이에 더해, 경찰 활동이 어려운 섬 지역 치안 사각지대의 범죄예방 및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치안 드론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8천만 원을 확보하여 현장 관제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자율방범대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방범용 물품지급과 예산지원도 병행 추진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집중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청소년들의 마약류‧불법촬영 범죄예방 교육과 함께 불법카메라 탐지카드 3,000매 등 안전용품을 배부했고,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 수색견센터’를 건립해 실종자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청소년 자치경찰 프로젝트를 통해 50명의 청소년자문단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 공유회를 갖는 등 치안 의식 함양과 더불어, 청소년을 자치 치안의 주체로 참여시키는 노력도 지속 해왔다.
아울러, 교통 분야에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 동네 교통환경 개선’활동, 도로관리청과 협력한 ‘교통 사망사고 장소 시설 개선’등 사고 취약지역 463개소를 집중 관리 중이다.
이 밖에도, 언론보도, 승강기 모니터‧옥외 전광판을 이용한 캠페인 영상 송출, 대학생 105명으로 구성된 ‘자치경찰 파트너스’활동, ‘자치경찰 바로알기 퀴즈대회’, ‘콘텐츠 공모전’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자치경찰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다만,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 치안 시행을 위해서는 조속한‘자치경찰제도 이원화’가 절실함에도, 관련 사항에 대한 정부의 입장발표나 가시적인 추진 일정 등이 제시되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에 대해, 자치경찰제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자치치안의 실행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조속한 이원화를 위해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와 시도지사협의회가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순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2024년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자치경찰의 여러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