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전남자치경찰위, 외국인 범죄 예방 위한 간담회 가져 - 머니투데이 (mt.co.kr)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외국인 범죄예방 치안간담회 개최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9월 11일 오전 10시 영암군 삼호읍, 오후 2시 나주시 이창동에서 지역 주민, 시군, 경찰서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합동 간담회는 외국인 치안활동 유공자 포상, 기관별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 우수사례 공유,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경과 발표 및 참석자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전남 지역에는 매년 800여건의 외국인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외국인 밀집 지역 주점 및 게임장에서 발생하는 주취폭력 ‧ 성폭력 및 음주 ‧ 무면허 운전 등 교통범죄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외국인 비율이 높은 시군은 외국인 자율방범대 ‧ 외국인 치안봉사단 ‧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이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밀집 지역에 범죄예방 CCTV 및 보안등을 확충하는 등 외국인 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거주 외국인 수가 전남에서 가장 많은 영암군 삼호읍에서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구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주, 고흥 등 외국인 비율이 높은 시군을 중심으로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구성하여 범죄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외국인의 안전한 정착 및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민경협력이 필수적이며, 자율방범대에 대한 차량지원 등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전국 최초 외국인자율방범대 구성‧운영 유공으로 자치경찰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노정선 외국인 자율방범대 부대장은 자율방범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외국인 자율방범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하였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정순관 위원장은 ‘인구 소멸 대응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외국인들을 지역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함께 안전하게 살아가야 하며, 2기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 치안 취지에 맞게 외국인과 함께하는 자율방범대, 치안봉사단, 범죄예방교실, 운전면허교실 등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하여 외국인 대상 범죄 ‧ 교통사고 예방 교육자료 제작 지원 등 증가하는 외국인 치안 수요에 맞는 자치경찰 시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