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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전국 첫 실종자 수색견 센터 들어선다

등록일
2024-08-14 (마지막 수정일 : 2024-08-14)
작성자
자치경찰
조회
1593

  언론보도 :  전남에 전국 첫 실종자 수색견 센터 들어선다 - 남도일보 (namdonews.com)      

전남에 전국 첫 실종자 수색견 센터 들어선다

전남도자치경찰위, 행안부 공모 선정, 내년부터 운영… 골든타임 확보


전남에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수색견센터가 건립된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수색견센터 건립’ 사업을 행정안전부 ‘자치경찰 시책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행안부 특별교부세 9천만원과 도비 9천만원 등 총 1억 8천만원이 투입된다. 올해 9월 나주 봉황면의 전남경찰청 제3기동대(185.36㎡)를 리모델링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수색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색견도 3마리로 늘려 운영함으로써 도내에서 발생하는 실종자 수색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에선 2021년 3천103명, 2022년 2천856명, 2023년 2천601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골든타임인 48시간 내 발견율은 인적, 물적 자원 부족으로 2021년 23.5%, 2022년 19.2%, 2023년 17.6%로 매년 감소세다. 사망자는 2022년 16명, 2023년 17명에 달한다.


현재 전남경찰청 실종자 수색견은 단 한 마리로 경찰관(핸들러)이 순천 자가에서 관리 중이다. 수색견이 훈련이나 타 지역 동원 시 공백이 발생해 실제 사건 발생 시 동원력이 떨어져 수색견 추가 투입은 물론 체계적으로 관리할 센터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실종자 수색견센터를 공모사업으로 건립하게 돼 기쁘다"며 "안전한 전남 만들기는 물론, 주민이 함께하는 자치경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되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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