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원회, ’24년 예산(안) 등 “정기회의에서 심의․의결”
- 10월 정기회의에서 ’24년 예산(안)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논의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10월 16일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24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한 사회적약자인 아동․여성․청소년에 대한 보호 활동 계획 등을 보고받고 지원과 구체적 시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예산(안) 요구에 앞서 위원회 차원에서 내년도 집중할 사업과 반영 예산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24년 사무국 세출 예산 요구액은 128억 8천만 원으로 올해 124억 1천4백만 원보다 4억 6천6백만 원 증가한 규모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협업치안 인프라 강화 등 생활안전 분야(6억 8천1백만 원) ▲여성청소년 보호활동 및 지원 등 여성․청소년 분야(49억 6천9백만 원) ▲교통홍보활동 등 교통분야(31억 6천1백만 원) ▲자치경찰위원회 자체사업(25억 1백만 원) 등이다.
특히,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 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치안 인프라 구축(13억 2천만 원) ▲주민들이 발굴한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우리 동네 교통환경 개선사업(4억 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23년 만 3세 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대응 계획(안)에 대하여 심의하였으며, 전라남도경찰청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2월 말까지 가정 내 양육 중인 국내 거주 아동 272명에 대하여 지자체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방문 조사 결과 소재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아동의 경우 경찰이 수사 의뢰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APO를 통한 업무 협조 및 정보공유를 위한 창구 역할과 함께 매주 실적 및 통계 관리를 실시토록 요구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스토킹 안심물품 지급 추진 경과, 하계방학기간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추진 등을 보고받았으며, 일선경찰서를 통해 스토킹 피해자 및 우려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도어벨, 휴대용 호신벨, 창문열림 방지장치로 구성된 「스토킹 피해자 안심 세트」 보급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추진 방안, 자율방범대 활동 활성화 추진 경과, ‘전남경찰청 자치경찰사무 ’23년 3/4분기 주요 성과 및 분석’ 등의 보고안건에 대하여 심도있게 검토하였다.
조만형 위원장은 “주민들의 치안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예산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 과정에서 노력하겠다.”며,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및 도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