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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원회, 아동안전지킴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등록일
2023-06-30 (마지막 수정일 : 2023-07-13)
작성자
자치경찰
조회
1677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아동안전지킴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목포 부주파출소(623)와 나주 빛가람지구대(628)를 방문해 아동안전지킴이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아동안전지킴이는 전남 21개 경찰서에 총 818명이 활동 중이다. 초등학교 하교 시간대 통학로 학교 주변 공원 놀이터 등지에서 비행선도, 실종 예방, 교통 지도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과 보호에 치안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아동안전지킴이 사업(2009년부터 시작)은 주 활동 인원의 노령화와 낮은 수당으로 인하여 사업의 효과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체력평가 기준을 상향(보행검사와 눈뜨고 외발서기 등)하고, 모집 홍보를 활성화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했다.

간담회에는 아동안전지킴이 뿐만 아니라 전남경찰청과 경찰서, 파출소장 등 업무 관련 경찰관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근무일지를 작성하고 실제 순찰 후 결과 정리하는 것까지 근무 전반에 대해서 이야기가 이어졌다.
 

아동안전지킴이들은 혹서기혹한기 인근 초등학교 내 일정 장소를 휴게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여름철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밀짚모자 형태(페도라형)의 근무 모자를 건의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외에도 선발 기준에서 체력평가 상향의 변별력 여부, 아동의 행동·심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 확대에 대해서도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인근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폭력 등 학생 안전 전반에 대해서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SPO의 적극적인 참여와 야간 시간대 자율방범대의 학교 순찰 등에 대해 건의 하였다.

김성호 빛가람 초등학교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자치경찰위원회 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동행하면서 아동안전지킴이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자치경찰위원회에서도 아동안전지킴이가 열의를 갖고 활동할 수 있고 더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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