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원회,
다중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 중간점검....“도민 안전 강화”
- 8월 정기회의에서 흉기난동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 추진사항 점검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8월 21일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흉기 난동범죄 대응 관련 특별치안활동, 전남경찰청 자치사무 ’23년 상반기 주요 추진사항 등을 보고받고 중간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신림동 살인사건,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강력범죄 발생에 따른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8월 4일부터 전남도경 및 각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마트, 역, 광장 등 도내 다중 밀집지역 134개소에 대한 집중 순찰 활동 추진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자치경찰위원들은 다중밀집 지역뿐 아니라 공원 ․ 등산로(산책로)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 대한 예방 순찰 활동 강화를 주문하였고, 경찰관 순찰 활동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인력 운영 방안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도경에서는 경찰서별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을 활용하여 134개소 이외에도 추가 지역을 지정하여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 치안현장에서의 지역별 맞춤형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 지리 정보와 경찰의 범죄수사데이터 정보를 결합해 범죄 위험지역을 예측하는 체계
또한 ’23년 2분기 교통사망사고 증가 원인 및 대책에 대하여 보고 받았으며, 원인으로는 교통법규 준수 의식의 부족, 교통시설의 불충분, 지역적 특성에 따른 고령운전자에 있다고 분석되었고, 대책으로는 법규준수 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단속의 강화, 야간운행 시인성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 고령자에 대한 내실있는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이 논의되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 「전남자치경찰․고흥군 드론 합동 순찰대 운용 계획」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 실태 분석 및 대응 방안」 등 5건의 안건에 대하여 보고 받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심도있게 검토하였다.
조만형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행정안전부에서 검토중인 CCTV 등 범죄예방 기반 시설 확충, 정신질환자 합동 대응 모델, 자율방범대 활동 확대 방안 등을 중앙정부는 물론 도·시군과 협력하여 최근 빈발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