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여수 시민 여러분, 미래에셋 관계자 분과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멋진 행사를 정말 오랜만에 갖게 됐습니다.
아름다운 조망, 자연,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져서
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해양관광지가 될 경도해양관광단지 착공식을
200만 도민과 함께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감개무량합니다.
멋진 투자를 해주신 박현주 회장님께서 착공식에 직접 참석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착공식 연설 중에 가장 감동적인 연설을 해주셨습니다.
단순한 관광단지를 넘어 세계적인 해양관광단지로 만들고
고향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여기에서 나는 이익금까지도
남해안 여수에 투자하겠다고 말씀하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현주 회장님께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이 투자를 연기하고 유예하는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더 과감한 결정을 해주신
박현주 회장님의 투자가 한국의 미래를 새롭게 열 것으로 확신합니다.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님,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님,
기세도 위본건설 회장님과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님께서는 주택문화를 선두에서 이끄시며 호반을 브랜드 파워 으뜸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고향에 오셔서 함께 자리에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은 뜨거운 고향 사랑이 최고입니다.
크게 사업 번창하시고 전남에 투자해 주실 분으로 생각합니다.
주철현, 김회재 국회의원님께서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여수시를 위해, 전남을 위해 크게 활약할 두 분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리에 함께 해주신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님과 도의원님,
서완섭 여수시의회 의장님과 시의원님,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단장님,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님,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님,
조억헌 KBC 광주방송 사장님, 송종욱 광주은행장님,
무엇보다 박용면 대경도발전협의회 회장님과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라남도가 작년에 관광객이 6천 2백 5십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천 이백만 명 이상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이후 청정 전남의 브랜드 파워가 훨씬 커지고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한 가지가 부족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명품 리조트단지입니다.
해양관광단지가 남해안 신성장벨트 중심에 여수 들어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는지 생각해봅니다.
오늘 이러한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경도해양관광단지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이고
해양관광의 세계적인,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멋진 착공식을 준비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여수가 판이 바뀔 것입니다. 확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 전라남도지사로서 이낙연 전 총리님께서 지사로 계실 때
멋진 작품을 해놓으시고 박현주 회장님과 여수 시민이 함께 이룬
착공식에 대해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 전라남도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 멋진 판을 바꿀 수 있는 투자를 해주신 박현주 회장님과
경도 개발 관계사, 여수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